5선 금천구의원 탄생

< 금천구 나선거구(독산2,3,4동)에서 5선이 된 새누리당 정병제 구의원>

금천구의원 중 5선의원이 탄생했다. 이번이 제 6회동시지방선거로 선출되는 제 7대 구의원에 당선된 독산2,3,4동의 정병재 구의원이다

정병재 의원은 제2,3,4,6대의원을 지냈으며 이번에 다시 7대의원으로 다시 선출돼 5선의원이 됐다. 

금천구는  1995년 구로구에서 분구해서 탄생했으며, 당시 구로구의원들이 초대(1대)구의원으로 1995년 3월1일부터 1995년 6월30일까지를 임기로 등록되어 있다.  바로 1995년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대의원이 탄생하며 이들은 1998년 6월30일까지 3년의 임기를 수행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기점으로 탄생한 제3대의원부터 4년의 임기가 확정된 후 2002년 4대의원, 2010년  6대의원을 거쳐 2014년 7대의원이 됐다. 정 의원은 1995년부터 2018년 중 4년(2006~2010년)을 제외하고 19년간 구의원직을 유지해 최다선 의원이 됐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