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가 선거구(가산동, 독산14동)에서 대를 이어 당선된 김경완 당선자 >
금천구에 대를 이은 구의원이 탄생했다. 가산동의 김경완 당선자는 제3대 김만채 구의원의 아들이다.
당내 경선으로 새정치민주연합 가선거구(가산동, 독산1동)의 2-가번을 따낸 것에는 김만채 전 구의원의 힘이라는 것이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김 당선자는 1979년생으로 현재 34세 금천구 역대 최연소 구의원으로도 기록에 남을 전망이다.
김만채 구의원은 지난 3대의원으로 1998년~2002년까지 역임했으며, 새정치국민회의 금천구지구당 환경특별위원장, 금천구 체육회 이사, 대일주택건설 대표(구의회 역대 의원 정보)로 활동했다.
김 당선자는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이목희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며, 지난 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금천구 공명선거 실천팀장을 지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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