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H,장기안심주택 30일까지 신청
서울시 SH공사가 무주택시민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자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 입주자를 26일부터 30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장기안심주택이란 전세세입자가 입주를 원하는 주택 전세보증금의 30%(4천 5백만원 한도)를 서울특별시에서 지원하여, 최대 6년까지 전세보증금 인상 걱정을 덜고 거주할 수 있는 신개념의 공공임대주택이다.
서울시는 이번에 전용면적 60㎡ 이하이고 전세보증금 1억 8천만원 이하인 주택(단, 4인 이상 가구는 전용면적 85㎡ 이하 이고 전세보증금 2억 5천만원 이하인 주택) 780호를 분양할 계획이다. 780호 중 일반공급은 70%, 우선공급으로 30%를 할당했으며, 우선공ㄱㅂ은 신혼부부 20%, 다자녀 가구 10%로 우선권을 준다.
일반공급 및 우선공급의 신청자격은 좌측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금액 등 세부적으로 정해져 있어 금천구청 홈페이지 또는 SH공사전세지원팀 (02-3410-7460~61)로 문의하면된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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