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공간 꿈꾸는 나무
운영공동체 발대식 가져
3월14일 독산3동 청소년문화공간 ‘꿈꾸는 나무’가 2015년 청소년 운영공동체 발대식을 갖었다. 발대식에는 청소년 운영위원 50여명의 임명장을 수여하고 카페운영분과, 홍보기획분과회의를 진행해 향후 계획을 잡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공동체는 지난 1월부터 자원봉사와 관심분야에 대한 진로직업체험까지 할 수 있는 운영위원을 모집해왔다.
차성수 금천구청장도 참석해 “카페운영을 맡았으면 장사가 잘되게 책임을 져야한다. 메뉴도 개발하고 더 친절해야 한다. 우리가 꿈의 씨를 심을 수는 있지만 싹을 틔워 나무가 되는 것은 여기 있는 학생들 한사람 한사람의 책임이고 몫이다. 아무도 여러분을 대신해 클 수 없다. 어른들이 해줄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이 잘 클 수 있도록 필요한 것을 도와주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크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도와줄 수 있다. ”고 당부의 인사를 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금천구 뉴스 > 교육 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집]김광수 경제연구소포럼 서울금천지역 시민공부방 모집 (0) | 2015.03.27 |
---|---|
‘함께하는 사랑밭 독산 지역아동센터’ 개소 (0) | 2015.03.27 |
신흥초,콩나무리 날아 합창단 창단 (0) | 2015.03.18 |
살구평생학교 학력인정 문해학교로 지정돼 중등학력인정기관 설립 시급 (0) | 2015.03.18 |
내 체력점수는? 금천체력인증센터 개소 (0) | 2015.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