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 -
‘2018년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 -
5월 개막식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 개최
△야시장 벼룩시장(6월) △진로박람회(7월) △할로윈 페스티벌(9월) △댄스경연대회(10월) △어울림마당 폐막식(11월)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릴 예정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지난 19일(토) 오후 12시 구청 광장에서 ‘2018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가졌다.
구에서 주최하고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금천구 대표 청소년 축제다.
특히, 올해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을 주제로 청소년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축제의 전 과정을 진행한다.
개막식 행사의 드레스코드는 ‘입학’을 컨셉으로 한 교복이다. 이날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의 청소년들은 교복을 입고 개막을 축하하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 청소년동아리 10개 팀이 참여해 힙합, 댄스, 응원단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어울림마당은 5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야시장 벼룩시장(6월) △진로박람회(7월) △할로윈 페스티벌(9월) △댄스경연대회(10월) △어울림마당 폐막식(11월)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박오임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의 문화욕구를 해소하고 감춰왔던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한해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2627-2843) 또는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02-803-131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