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18년 청소년기 부모교실’ 운영

금천구, ‘2018년 청소년기 부모교실’ 운영

- 김미숙 인희상호소통문화연구소 소장 강연 맡아

- 3회차, 12월7일(금) 오후 6시 30분, 8일(토)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부모교실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관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등을 대상으로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서울시가 공동 ‘2018 청소년기부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실은 부모역할을 재정립하고 자녀를 바로 이해하도록 교육과 역할극과 대화법 등의 실습을 통해 지역 내 건강한 가정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금하로 11길 40)에서 진행되며, 김미숙 인희상호소통문화연구소 소장이 강연을 맡았다.

 

12월 7일(금) 오후 6시 30분 ‘청소년에 대한 이해’, 8일(토) 오전10시 ‘부모자녀 관계형성’, 같은 날 오후 3시 ‘자녀와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강연은 총 3회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70-7487-5509) 또는 이메일(gcfc@naver.com)을 통해 할 수 있다.

 

참가 비용은 없으며, 2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서울가족학교 ‘수료증’과 ‘상품’이 증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70-7487-550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 복지문화국 여성보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