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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1주년, 과거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다

금천마을신문 2019. 6. 21. 09:35

- 금천구, 민선 7기 취임 1주년 기념 현장 행보 나서 -

- 621~ 712, 민선7기 취임 1주년 기념 현장 행보

- ‘다시 현장 속으로, 주민 생활 속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사로 추진

- ‘금천1번가개소식, ‘공론 협치론장’, ‘직원조례’, ‘주민대토론회등 열려

 

금천구를 꿈과 희망, 산업과 문화, 소통과 나눔이 어우러지는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유성훈 구청장은 지난해 7월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 쁘라삐룬 대비 비상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1년이 지난 지금 금천구는 서남권 관문도시로서 위상을 높이며 빠르게 변모해 가고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실현을 위한 구정성과와 미래약속을 공유하고, 2년 차 시작을 새롭게 다짐하고자 621()부터 712()까지 3주간 현장행보에 나선다.

민선7기 취임 1주년 현장행보는 다시 현장 속으로, 주민 생활 속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 계층의 주민들을 만나 직접 소통하는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1일 마을민주주의플랫폼인 금천1번가개소식이 열린다.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강조한 유성훈 구청장은 취임 후 제일 먼저 주민주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지원조직인 금천1번가팀을 신설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금천1번가는 금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은행나무로 45)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한 곳이다. 구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좀 더 구체적으로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구는 금천1번가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동네방네 공론장운영, 사회혁신 프로젝트 금천1번가 리빙랩추진, ‘현장 구청장실운영 등 마을민주주의를 성숙시켜 나갈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624() 지역주민과 유관부서 등이 모여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의제를 토론하는 나풀나풀 100+ 공론 협치론장이 열린다. 지역사회혁신계획 제안사업 발표, 제안사업 우선순위 선정, 민관협치 미래방향성 의제 선정 등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629()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 71() ‘민선7기 기념 직원 조례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72() ‘사회적경제허브센터 개관 1주년 기념 성과공유회‘2040 도시종합관리계획 주민대토론회’, 74() ‘목요일에 만나는 골목구청장’, 75() 구의 인적 안전망인 금천동행지기 발대식등이 민선71주년 기념주간 행사로 예정돼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금처럼 앞으로 펼쳐질 1년도 골목골목을 돌아보며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한 걸음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골목구청장이 될 것이다라며, “남은 임기동안 금천을 혁신성장과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을 갖춘 꿈과 희망의 도시로, 사람과 공간이 어우러져 더 나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행정지원과(02-2627-10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사진1. 금천1번가 외관 모습 >  

 

< 사진2. 올해 5월 열린 시흥5동 주민총회에 참석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주민들이 나눠준 노란 머플러를 하고 주민들과 만나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 사진3. 올해 5월 ‘목요일에 만나는 골목구청장’ 행보에 나선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오른쪽)이 마을버스에서 주민과 지역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 사진4. 올해 5월 ‘목요일에 만나는 골목구청장’ 행보에 나선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오른쪽)이 골목길에서 하교하는 어린이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
< 사진5. 지난해 10월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청충삘딩을 방문해 청년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 사진6. 지난해 7월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나풀나풀 100인+ 공론’ 2018 협치론장 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사진7. 지난해 7월 민선7기 취임식을 대신해 태풍 쁘라삐룬 대비 수방시설 점검에 나선 유성훈 구청장(사진 왼쪽)이 담당부서장에게 현안사항에 대해 지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