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들을 위한 집수리 사업 실시 -

- 저소득 장애인에게 집수리 지원 사업 92일부터 20일까지 신청자 모집

-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상담 후 접수

- 저소득 장애인가구 화장실 개조’, ‘문턱제거’, ‘초인 등설치 등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환경에 편리성과 안전성을 보장해주고자 주거편의지원 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

주거편의지원 사업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장애등급 1~3등급) 중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장애인가구에게 화장실 개조’, ‘문턱제거’, ‘초인 등설치 등 기타 편의시설을 설치해준다.

모집가구는 20가구 내외로 92()부터 920()까지 신분증을 소지하고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2014년부터 중증장애인 가구 특성을 반영한 주거편의시설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장애인 12가구 대상 990만원 집수리 비용을 지원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집수리가 필요함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하지 못했던 많은 장애인들이 이 사업을 통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없애고, 나아가 삶의 질 역시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02-2627-13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회 서울특별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종합평가 금천구 우수상수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8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회 서울특별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하철 화재, 지진 같은 다수사상자 재난 시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신속한 응급의료대응체계가 이뤄지도록 함께 훈련하는 목적으로 시행됐다.

자치구는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보건소신속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대응반은 재난 시 현장에 출동해 사상자 현황 정보를 수집하고 의료수요를 확인한다. , 필요한 추가자원(인력, 물자 등) 동원을 위한 행정조치와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등 현장 응급의료지원도 함께 수행한다.

금천구보건소는 보건소장, 의사, 간호사, 약사, 행정 총 6명으로 이뤄진 금천구신속대응반을 꾸려 지난 827() 열린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사고 발생 시 사고인지’, ‘현장출동’, ‘초기현장선언’, ‘현장의료소 설치’, ‘중증도 분류’, ‘현장 의료수요 파악(추가 의료지원 여부 판단) 요청’, ‘환자 처치’, ‘환자 이송’, ‘현장 브리핑등에 대해 종합적인 수행 평가로 진행됐다.

종합평가에 따라 25개 자치구 중 총 6개 자치구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그 중 금천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재난 현장에서 공공의료의 신속한 대처는 어느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번 수상이 뜻깊다, “앞으로도 공공의료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보건소 보건의료과(02-2627-265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제2회 서울특별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 참석한 금천구보건소 직원들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제2회 서울특별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 참석한 금천구보건소 직원들이 가상시나리오에 맞춰 평가를 받고 있다 >

- 금천구, 2019년 추석 종합대책 수립·시행 -

- 96()부터 916()까지 분야별 대책 추진

- 연휴기간 24시간 비상체제 구축, 종합상황실 등 8개 기능별 대책반 운영

- 912()부터 14()까지 3일간 생활쓰레기 수거 일시 중단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추석을 맞아 구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6~16‘2019 추석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중점 추진분야는 훈훈한 명절보내기 지역경제 안정 대책 교통 대책 안전 대책 구민생활 불편 해소 보건 대책 공직기강 확립, 7개 분야이다.

구는 911~16일 종합상황실, 풍수해대책반, 청소대책반 등 8개 기능별 대책반 구성, 212명 근무자가 24시간 상황근무를 실시한다. 근무자는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상황이나 민원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과 병원, 약국, 소방서와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추석 당일인 913일 보건소에서 비상진료반을 편성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래환자 진료가 가능하다. 관내 희명병원을 응급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휴일 지킴이 약국을 순번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근무시간 안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다산콜센터, 응급의료정보제공 홈페이지(www.e-gen.or.kr)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추석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 이용시설, 건설 공사장, 재난취약시설,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시설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기습폭우에 대비해 24시간 풍수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하수기동반, 도로시설 복구반, 공원관리 기동반 등을 운영,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복구조치하고 비상사태에도 차질 없이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는 추석연휴기간 수도권매립지 및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 휴무에 따라 912()부터 14()까지 3일간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이에 청소순찰과 민원처리 등을 담당할 청소대책반운영과 함께 환경미화원들이 특별근무를 실시해 관내 가로, 골목길, 6개 주요 간선도로를 청소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추석연휴 기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대응해 나가겠다, “주민들께서 아무걱정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2627-107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금천구, 하수도 사각형거 무동력 스마트 물돌리기·물막이 공법(장치) 최초 개발 -

- 금천구 공무원 집념의 결실, 하수도 보수공사 신공법 국내최초 개발

-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안전한 하수도 공사 시행 및 시공 품질 향상 기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하수도 공사 시 도로함몰을 예방하고 작업자 안전사고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각형거 무동력 스마트 물돌리기·물막이 공법(장치)개발에 성공했다.

지난 1966년도에 하수도법이 개정이 됐지만 지금도 하수도관로 보수 공사현장에서는 모래마대나 간이 콘크리트를 이용해 차단벽을 만들고 진흙으로 틈새를 막으며 시공하는 후진적인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로 인해 하수관로 공사 시 하수물 흐름이 완벽하게 차단되지 않아 부실 및 하자가 나타나고, 내구성이 저하된 하수관로 파손으로 도로가 함몰되는 등 안전 저해요인이 발생했다. , 갑작스런 호우 시 작업자 이동이 어렵고, 물이 차오르는 정도를 알 수 없어 수몰 사고 노출 등 안전 문제가 상존해왔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치수과(과장 허원회) TF팀을 구성해 하수도 공사 품질향상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연구와 실험을 추진해왔다.

TF팀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하수관로 보수공사 시 작업자 안전을 보장하고, 하수관로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각형거 스마트 무동력 물돌리기·물막이 공법(장치)’을 마침내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20197월 특허청에 특허출원을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공법(장치)은 보수하고자 하는 구간에 손쉽게 이동 설치가 가능한 물막이 장치를 설치해 하수물을 차단하고, 물돌리기 튜브로 하수를 통과시켜 작업자 안전 확보는 물론 하수관 시공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일정량 이상 하수가 유입되면 작업자에게 자동 비상벨과 불빛 신호로 위험상황을 알려준다.

구는 새로운 공법(장치)으로 하수관로 보수공사 시 선행되어야하는 하수물 완벽 차단과 유도가 가능해져 작업자와 주민 안전 확보는 물론 공사품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원회 치수과장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안전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일과 후 밤늦도록 진행한 연구개발과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새로운 공법 개발을 완료했다.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를 얻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시설물을 관리하는 직원들이 주민 안전을 확보해야겠다는 마음과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였다, “앞으로도 금천구는 주민이 안전하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치수과(02-2627-18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사각형거 물돌리기 장치’ 개념도>
< 사각형거 무동력 물돌리기·물막이 공법(장치) 현장적용 모습 >
< 사각형거 무동력 물돌리기·물막이 공법(장치) 스마트 비상알림 시스템 작동 모습 >
사각형거 무동력 물돌리기·물막이 공법(장치)을 개발한 금천구청 치수과 허원회 과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과 TF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금천구, 2019년 하반기 ‘G밸리 기업시민청 문화강좌개설 -

- 916~129, ‘캘리그래피’, ‘가죽공예’, ‘우클렐레’ 3개 강좌 운영

캘리그래피, 가족공예는 수요일, 우크렐레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 92()부터 수강생 선착순 모집, 기업시민청 방문 또는 전화 신청

 

금천구(구청장 유성훈)G밸리 근로자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G밸리 기업시민청 근로자 문화 강좌916일부터 129일까지 개설한다.

강좌는 캘리그래피’, ‘가죽공예’, ‘우클렐레’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캘리그래피와 가죽공예는 매주 수요일, 우클렐레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금천구 및 G밸리 내 근로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는 92일부터 G밸리 기업시민청(금천구 디지털로109, 현대아울렛 가산점 6)에 방문 또는 전화(02-2136-4707~8)로 신청하면 된다. 강좌별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 캘리그래피 및 가죽공예 재료비 2만원과 우클렐레(Ukulele) 교재비 2만원은 별도다. 우클렐레(Ukulele) 악기는 본인이 지참해야한다.

한편, 강좌가 열리는 G밸리 기업시민청은 구에서 운영하는 기업지원시설이다. 회의 및 교육 등 기업 행사 장소 제공, 기업인과 근로자 대상 교육, 문화프로그램 운영, 휴게 공간 운영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현정 지역경제과장은 “G밸리 기업시민청 문화강좌를 통해 금천구 및 G밸리 근로자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내면서 근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G밸리 기업시민청(02-2136-4707~8)이나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1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G밸리 기업시민청 문화강좌 홍보 포스터 >

- 금천구립독산도서관, ‘2019 독서사진 콘테스트개최 -

-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019 독서사진 콘테스트 개최

- ‘일상생활 속 독서활동등 독서사진 제출, 최종 8명 선발

 

재단법인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이 금천구립독산도서관에서 9독서의 달을 맞아 ‘2019 독서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독서사진 콘테스트는 독서 생활화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책을 더욱더 가까이 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테스트 참가기간은 91일부터 30일까지며, 금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독서사진은 일상생활 속 독서활동’, ‘책과 독서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등을 주제로 12점 이내 참여할 수 있다. 원본 사진파일(JPG)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libkumchon@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geumcheonlib.seoul.kr)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작품으로 최우수’ 1, ‘우수’ 2, ‘장려’ 5명으로 총 8명을 최종 선발한다. 부상으로 도서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종 결과는 10월 중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금천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책과 독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독서 표현 활동을 통하여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인 지성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geumcheonlib.seoul.kr)를 확인하거나, 금천구립독산도서관(02-863-954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19 독서사진 콘테스트’ 홍보 포스터 >

- 금천구, 2018년 결산기준 재정공시 -

- 2018년 살림규모 5,655억 원, 전년대비 725억 원 증가

- 결산규모, 부채, 채권, 주요예산 집행결과, 재정성과, 주요 투자사업 추진현황 등 공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2018 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재정운용 현황을 830일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공시는 지역 주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지방재정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우리금천 > 금천소식 > 고시공고에서 주민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공개 내용은 결산규모 부채/채무/채권 주요예산 집행결과 재정성과 주요 투자사업 등 주민이 궁금해 하는 지방재정 전반이다.

지난해 구 살림규모는 전년대비 725억 원 증가한 5,655억 원으로 이중 자체수입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1,177억원, 구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32만원이다.

, 교부금,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3,367억 원으로 유사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지만, 채무액이 없어 재정 건전성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금천구 50+센터 건립’, ‘금천구 보훈회관 건립’, ‘안양천 간이 축구장 조성공사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추진한 주민관심 사업 11건도 특수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재정공시는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반드시 공개되어야 하는 정보다라며, “앞으로도 건전재정 운용을 위해 합리적 재원 배분과 자체세입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재무과(02-2627-12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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