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2020년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13시 5.45% , 투표소마다 줄지어

금천마을신문 2020. 4. 10. 13:37

사전투표 첫날인 4월10일 10개동 주민센터에서는 투표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의 감염병으로 인해 간격을 유지할 것을 요청으로 대기 줄이 더 길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13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4.5%였으며, 2016년 지난 20대 총선 2.7%였다.  사전투표가 첫 실시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11.49%였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선 12.19%였고, 2017년 제19대 대선은 26.06%,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20.14%으로 사전 투표율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사전투표 첫날인 4월 10일 오전 10시경 독산1동 사전투표소

 

독산1동 사전투표소 앞에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을 위해 지원된 차량이 들어서고 있다.

 

독산1동 사전투표소_독산1동주민센터

 

독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주민이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독산1동 사전투표소에 주민들이 투표하려 길게 줄을 섰다.

 

독산1동 사전투표소 주민들이 투표하려 길게 줄을 섰다.

 

시흥2동 사전투표소_ 코로나19로 인해 의심증상이 있는 분들을 위해 투표소 바깥 공간에 기표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4월 10일 시흥2동 사전투표소

 

사전투표 첫날인 4월 10일 시흥1동 사전투표소 앞에 주민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