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즐기는 발레극 “댄싱뮤지엄” 
- 금천문화재단, 어린이날 맞아 가족발레극 ‘댄싱뮤지엄’ 공연 개최 -

 




- 5월 5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금나래아트홀 공연  
- 만 5세 이상 입장, 전석 1만원, 금천구청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 예매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어린이날을 맞아 금나래아트홀에서 가족발레극 “그림들이 살아났다! 댄싱뮤지엄”을 5월 5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서울발레시어터의 창작 발레작품인 ‘댄싱뮤지엄’은 세상의 모든 미술작품을 상상으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미술관에서 그림 속 캐릭터가 살아나 춤을 추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다.

 

 작품 안에 발레, 세계 명화, 음악 등의 다양한 예술을 조화롭게 녹여냈으며, 극 중 주인공인 ‘마스터’와 ‘토토’를 통해 작품에 대한 해설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안무가 ‘제임스 전’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안무, 미디어아트의 화려한 영상미를 더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만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시간은 70분,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다. 금천구민은 50%, 서울발레시어터후원 회원은 40% 할인 받을 수 있다. 티켓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통합예약서비스 또는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박지연 문화사업팀장은 “댄싱뮤지엄 공연에서는 발레뿐만 아니라 명화, 클래식, 연극, 미디어아트까지 아이와 함께 다양한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며, “이번 공연이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문화재단(02-809-823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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