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러시아월드컵의 한국 첫경기가열리는 6월18일, 시흥5동 생태공원에는 50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예선 3경기 중에 2경기는 자정인근에 결리는 반면 18일 스웨덴 전은 밤 9시에 열려 개막을 동네 거리응원이 가능했다. 청담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인근 주민들이 삼삼오오 돗자리와 간식을 들고 참여했으며 열띤 응원을 보여줬지만 한국은 0:1로 패했다. 이어 24일에는 멕시코를 상대로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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