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어 있는 아이용품, 이웃과 공유해요
-서울시 공유기업 ‘픽셀’, ‘아이-베이비’ 홈페이지를 통해 쉽고 편하게 사용하지 않는 아동전집,
장난감 등 아이용품 공유
-공유기업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아이용품 수거 및 입금 처리
사용기간이 비교적 짧아 집에 쌓여만 가는 장난감과 책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공통된 고민거리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아이용품을 온라인으로 쉽고 편하게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아이용품 공유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아이용품 공유사업’은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의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매입서비스를 신청하거나 필요한 아이용품으로 교환하는 사업이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구는 지난해 7월 서울시 공유기업 ‘픽셀’, ‘아이-베이비’, 그리고, 금천구 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용품 공유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공유기업별로 매입 물품에 차이가 있다.
공유기업 ‘픽셀(www.picksell.co.kr)’에서는 장난감, 유아용품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 ‘수거 신청하기’ 메뉴에서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을 입력 후 제출하면 된다. 단, 방문 수거는 총 책정가 5만 원 이상만 가능하다.
‘아이-베이비(www.i-baby.co.kr)’에서는 아동전집 방문 매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 로그인 후 화면 하단의 ‘아베에 책팔기’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다. 아이-베이비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중고전집 상태를 판정하고, 수거 후 당일에 바로 입금해 준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택배로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여성보육과(2627-14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쿰척쿰척뉴스(보도자료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천구, 가설건축물 표지판 안내 제도 호응 (0) | 2018.07.09 |
---|---|
공동주택 하자보증보험증권 구 홈페이지 공개 서비스 제공 (0) | 2018.07.06 |
금천구, ‘아.주.좋.아’ 주민학교 개강 (0) | 2018.07.05 |
경로당 70개소 참여, 26개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0) | 2018.07.04 |
금천구 무한상상스페이스, 2018년 청소년 과학경제캠프 참가자 모집 (0) | 2018.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