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추석 맞아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 한가위 맞아 후원금 500만원 지원, 점심 배식봉사 참여 등 이웃 간의 정 나눠

- 지난 8월 금천구 홀몸어르신 쿨매트 지원에 이은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실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1일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지역본부에서 금천호암노인복지관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전력공사 남서울지역본부 임직원들은 금천구 독산4동 소재 금천호암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여명에게 추석맞이 명절특식을 대접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배식 봉사에도 참여하는 등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력공사는 공기업 최대 규모의 봉사단 운영, 저소득층 단전가정 체납요금 지원, 해외봉사단 파견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금천구와는 작년 겨울 1천만 원 상당의 경로당 쌀 지원, 올해 8월 홀몸어르신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4백만 원 상당의 쿨매트 지원 등 금천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와 후원금이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홍보마케팅과(2627-110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 획경제국 홍보마케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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