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교회, 어려운 주민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 열어


19일 독산로 정훈단지와 맛나는 거리 사이 삼거리에 위치한 벧엘교회에서 사랑의 바자회가 진행되고 있다. 교회 안팎 주차장과 공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바자회는 기부받은 옷, 신발부터 각종 반찬과 먹거리 장터까지 알찬 부스들로 진행되고 있다. 벧엘교회 관계자는 "15년째 매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이 바자회를 열었다. 이외에도 종종 독거노인 분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한다. 오늘 수익금은 모두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새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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