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생활예술인(동아리)들이 직접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 청년 취미생활(예술) 활성화 위한 슬기로운 취미생활네트워크 모임 진행

- 생활예술인(동아리)가 직접 기획하는 생활예술 플리마켓, 통기타 버스킹 열어

- 하반기 생활예술인(동아리)들과 생활문화축제 ‘2019 엄청나함께 만들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재단법인 금천문화재단과 함께 금천생활예술거버넌스 ..(여기다함께)’의 일환으로 생활예술인들이 직접 만드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천생활예술거버넌스 ..은 지역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금천생활문화 로드맵 구축 금천생활문화 인적자원 확보 생활예술협의체 노니다운영 생활문화 공간자원 확보 지역콘텐츠 발굴 생활문화축제 운영 거버넌스 구축, 7개 중점과제로 추진되는 문화예술 사업이다.

먼저, 청년세대의 생활예술 활동을 독려하고 나아가 생활예술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할 슬기로운 취미생활-금천청년생활예술인(동아리)’ 첫 번째 네트워크 모임이 7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슬기로운 취미생활은 월 1회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취미생활을 공유하고 탐색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를 75일까지 모집하며, 취미생활을 공유할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두 번째로 생활예술동아리의 소넷 버스킹이 열린다. 금천구 통기타 동아리 연합이 710(), 17() 오후 12시부터 130분까지 가산동 디폴리스지식산업센터(금천구 서부샛길 606) 앞 공터에서 G벨리 직장인을 대상으로 흥겨운 통기타 공연을 선보인다.

, 공예미술 등 생활예술인(동아리) 활동 활성화와 생활예술거버넌스 참여 독려를 위해 817() G밸리기업시민청(가산동 현대아울렛 6)에서 생활예술 플리마켓엄청난 플리마켓이 열린다. 뜨개질, 리본, 도자기 등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구성될 이번 플리마켓은 생활예술인(동아리)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다. 78() 오후 7G밸리기업시민청에서 두 번째 운영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향후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생활예술인(동아리)들과 생활예술협의체를 구성해 하반기 생활문화축제인 ‘2019 엄청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금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주민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는 매개자로서 생활예술인(동아리)을 중심으로 한 생활예술거버넌스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생활문화축제 엄청나와 금천하모니벚꽃축제 버스킹등 구의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이끌어갈 생활문화예술인(동아리)은 언제라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생활예술에 관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를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02-2627-2999) 또는 카카오플러스친구 금천구 생활문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슬기로운 취미생활–금천청년생활예술인(동아리)’ 네트워크 모임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 >

 

< 지난해 금천 생활문화축제 ‘더 엄청나’ 플리마켓 운영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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