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1119일 오전10시 금천구청 보건소 앞 광장에서 엄마 손, 아이 손 김장담그기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5개소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해 총 500포기를 담갔다. 아이들은 직접 김장속 양념을 버무리며 우리 고유 음식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금천 친환경 주말농장금천구청 금나래 하늘텃밭에서 정성껏 배추를 키워 왔다.

 

특히, 김장담그기 행사와 함께 청양군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마련했다. 농촌에서 생산한 쌀, 고추가루, 녹두, , 고사리 등 칠갑산 특산품을 판매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참여하는 장을 마련했다.

< 사진1. 11월 19일 금천구청 보건소 앞 광장에서 열린 ‘엄마 손, 아이 손 김장담그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아이들이 자신 손보다 큰 배추에 김장속을 버무리고 있다 >
< 사진2. 11월 19일 금천구청 보건소 앞 광장에서 열린 ‘엄마 손, 아이 손 김장담그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아이들이 자신 손보다 큰 배추에 김장 양념을 버무리고 있다
< 사진3. 11월 19일 금천구청 보건소 앞 광장에서 열린 ‘엄마 손, 아이 손 김장담그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아이가 자신이 버무린 김장 김치를 들어 보이고 있다 >  
< 사진4. 11월 19일 금천구청 보건소 앞 광장에서 열린 ‘엄마 손, 아이 손 김장담그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가 자신이 버무린 김장 김치를 들어보이고 있다 >
< 사진5. 11월 19일 금천구청 보건소 앞 광장에서 열린 ‘엄마 손, 아이 손 김장담그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아이들이 열심히 배추를 버무린 후 먹어보라며 카메라를 향해 자신이 버무린 김치를 건네보이고 있다 >  
< 사진6. 11월 19일 금천구청 보건소 앞 광장에서 열린 ‘엄마 손, 아이 손 김장담그기’ 체험행사에서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김장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 사진7. 11월 19일 금천구청 보건소 앞 광장에서 열린 ‘엄마 손, 아이 손 김장담그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한 아이에게 김장 양념을 버무린 배추를 먹여주고 있다 >  
< 사진8. 11월 19일 금천구청 보건소 앞 광장에서 열린 ‘엄마 손, 아이 손 김장담그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김장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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