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의장 류명기) 의원들은 지난 1월 20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금천구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종사자 및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금천구립보호작업장(독산1동), 기쁨나무(독산2동), 섭리의 집(시흥5동), 혜명보육원(시흥5동)을 방문하여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만나 이웃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였다.
금천구의회에서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생활에 불편한 점과 어려운 점은 없는지를 꼼꼼하게 살폈다. 류명기 의장은‘온가족이 모여 풍요로움을 느끼는 명절인 설 연휴에 우리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은 외로움을 더 느낄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이러할 때일수록 작은 도움의 손길이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우리 주변을 뒤돌아 볼 수 있는 따뜻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천구의회는 해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과 사랑 나누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금천구의회
보도자료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설명절을 맞아 1월 21일(화)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펼쳤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시흥1~5동에 거주하는 차상위가구,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점심시간에는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유성훈 구청장은 1월 22일(수)까지 이틀간 10개동을 순회하며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이를 구 복지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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