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구청장"  사람 중심의 구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

금천구청이 1월2일 시무식을 갖고 2014년 한해를 시작했다. 

차성수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드리는 신년사'를 통해 "무엇보다도 먼저 고맙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민선5기에 업무방식이 새롭게 바뀌고 그에 따른 직원여러분의 업량과 부담이 많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일을 해 줬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마무리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완료할 것은 완료하고 중장기적 사업은 추진기반을 조성하는 등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공(共有), 공론(公論), 공감(共感)의 가치를 기본원칙으로 삼고 직접 발로 뛰고 현장을 찾아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추는 행정을 실천하고 주민의 참여를 통해 사람 중심의 구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직원들에게 "더 많은 감수성을 갖게 되길 바란다. 동료 직원과 부하 직원과 그리고 직원들의 미세한 변화와 사소한 차이에도 감수성을 갖고 배려하는 금천구청 직원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차성수 구청장 페이브 북>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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