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중 럭비부, 대통령배 준우승 차지
난곡중학교(교장 노현구) 럭비부가 지난 7월10일부터 전남 강진에서 진행된 제25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 대회 중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난곡중학교는 1980년 개교한 다음해 1982년부터 럭비부를 운영해왔으며 현재 박성조 지도교사, 박찬식 코치, 15명의 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성조 지도교사는 “럭비라는 것이 참 힘든 운동이다. 몇 년동안 선수가 없어 힘들었다. 7년만에 준우승하는 것이라서 아이들도 고생 많고 부모님들도 많이 고생이 많았다. 부원중에 3학년 많은데 졸업앞두고 큰 상이 된 것 같다. 아이들이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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