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사회적경제연대 5기 정기총회 갖고 힘찬 출발




지난 2월23일 사회적협동조합 금천사회경제연대(이사장 신성호, 이하 금사연)가 제5기 정기총회를 갖고 2018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금사연은 관내 사회적 경제조직의 연대체로서 금천사회적기업지원센터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2017년 사업총평에서는 서울시 자치구 중 하나의 모범살례로 자리매김한 해 였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우리의 시험이 성공한다고 단정키 어렵지만  사회적경제 교육특구를 통해 협동과 연대에 기초한 교훈과 성과를 얻었다.'고 자평했다 

금사연은 2018년 지역사회적경제 중장기 발전전력 수립, 마을기업 설립 지원교육, 상호거래 일상 추진 및 지원, 사회적경제 교육특구 사업의 확대, 마을관리소를 통해 지역커뮤니티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여는 마당에서는 금천한우생협 김미주 이사장과 독산누리사회적협동조합 김현장 이사장에 대한 감사장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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