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가 필요해요
25개 자치구중 유일하게 없어, “2015년 부지계약금이라도”
지난 7월21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회의에서 금천구 소방서건립의 문제가 거론됐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내 23개의 소방서가 있으며, 성동소방서는 2017년 완공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자치구내 소방서가 없는 곳은 금천구가 됐다.
오봉수 시의원(새정치연합 가산독산)은 “1개구 1개 소방서를 운영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금천구에는 소방서가 없다. 2015년에는 부지매입 계약비 정도라도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권순경 서울시소방재난본부장은 “작년 금천구 소방서 건립 타당선 용역을 의뢰해 긍정적인 결과를 받았다. 그 후 금천구 내 소방서 설치 부지를 확인해 잠정적으로 5개소를 선정했고, 금천구청과 부지선정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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