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금천구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디지털단지 경영자협회는 9월15일부터 19일까지 ‘열정으로 50년, 희망으로 100년 한국산업단지 5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커퍼런스, 수출상담회등 36개로 구성되어 가산 및 구로디지털단지 곳곳에서 열린다.

15일에는 ‘혁신의 날’로 ‘창조경제의 원동력, 프랑서, 이탈이아 사례발표, 도시재생과 산업단지의 미래’에 대한 컨퍼런스화 G-페스피발이 진행된다.  16일에는 ‘클러스트의 날’로 수출의 여인상 복원행사, 디지털구로 영상문화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등이 열린다. 17에는 ‘창조의 날’로 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 미치 한중일 국제협력포럼이 열리고 18일에는 기업의 날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창의혁신포럼의 토론이 진행된다.

19일에는 ‘만남의 날’로 JOB페스티벌과 G벨리 넥타이 마라통이 개최된다. 이외에도 상설행사로 산업단지 테마여행, 50주년 기념사진전, 축구대회, 직장인 당구대회, 게임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테마여행은 ‘추억의 길’과 ‘희망의 길’ 2개의 코스가 있다. 추억의 길은 산단공서울청사→지밸리비즈플라자→코오롱사이언스밸리→가리봉5거리→가리봉시장→가리봉쪽방촌→수출의다리→태림모피→롯데정보통신→구로공단노동자생활체험관→가산디지털단지역(가리봉역)로 이어진다. 

희망의 길은 산단공서울청사→ 노동부 관악노동지청→ 코오롱사이언스밸리→1단지게임업체탐방→가리봉5거리→수출의다리→3단지애니메이션기업탐방→LG전자→구로공단노동자생활체험관→키콕스벤처센터로 마무리된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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