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재사용 종량제 봉투에 상품을 담고 있다

 

지난 10월 1일부터 5개 전국  대형유통업체(신세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마트, 농협하나로클럽)에서 1회용 비닐봉투 판매를 금지하면서 장바구니 할인도 중단 됐다. 이를 대신하여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판매한다. 재사용 종량제 봉투는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사이즈는 20리터(360원-생활폐기물 종량제봉투와 동일)로 제작, 손잡이 끈을 부착하고 봉투 두께를 강화하였으며 기존 종량제봉투보다 폭을 넓히고, 높이를 낮춰 물건을 담기 편리하게 제작되었고, 파스텔 톤의 파란색이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또한 기존 종량제 봉투는 해당 지역구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재사용 종량제 봉투는 서울시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하여 실용성이 더 높고, 경제적으로는 1회용 비닐봉투 구입비용이 절약되며, 비닐봉투로 인한 환경오혐도 줄일 수 있어 1거3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