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금천구 중학교 신설위한 주민대책위 출범

 금천교육네트워크는 지난달 29일 한울중학교 신설 재배치 관련 토론회를 지역사회에 제안했다. 8월 6일 토론회 준비를 위해 한울중학교 학부모회장과 금천학부모모임, 금천교육네트워크 회원 단체 대표들과 (구) 기동대이전대책위 관계자 12명이 모여서, 한울중학교 신설 재배치 관련한 상황을 공유하고, 금천구 정당,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폭넓게 금천구 중학교신설을 위한 주민대책위를 출범시키기로 결정하고, 13일 16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기로 결정했다.
준비회의에 참여한 사람들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한울중학교 부지와 기동대 부지를 맞바꾸는 등 여러 가지 해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미 서울시 교육청이 공개적으로 기동대 부지만 확보되면 중학교를 신축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수차례 확언했고, 학교신설 관련해서는 교육청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서울시교육청과 교과부를 상대로 중학교 신설 약속을 지키기 위해 투쟁한다는데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
주민대책위는 지역의 정당 사회단체를 폭넓게 포괄하고 공동의 집행을 위해서 고문단과 자문위원 공동대표와 공동집행위원장 그리고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13일 공식 출범하기로 하였다.
주민대책위 준비위 관계자들은 당면 목표로는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신설 투융자 신청을 다시 교과부에 제출해서 9월중에 투융자심사를 받는것과, 한울중 신축을 위해 먼저 신흥초 증축이 완료되야 되는 만큼, 신흥초 신축예산과 중학교 신축을 위한 예산배정이 9월에 서울시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입장을 모았다.
이를 위해 8월 13일 주민대책위를 출범하고, 14일 서울시교육청앞에서 기자회견과 서울시교육감 면담을 진행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수렴하기 위해 주민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기로 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의 약속대로 2015년 신흥초 증축 완료, 2016년 3월 중학교 신설 약속이 지켜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석희 기자
nan7615@gmail.com

(56호 2013.8.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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