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들아~고마워
은행나무어린이도서관 11살 기념식 가져
은행나무 어린이 도서관이 11살이 되는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9월7일 시흥5동 사무실과 인근 금천예술창작소 ‘어울샘’에서는 도서관 회원들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를 만날 수 있었다. 시미선 관장은 “ 결실의 게절에 11주년을 맞았다. 오래전부터 선배들이 가꿔놓은 것에 새로운 신입회원들이 함께해서 만들어 곳에 이렇게 어린이들이 축하해주기 위해 와줘서 너무 좋다.”고 인사를 했다.
11살 생일축하 공연 ‘요술항아리’에 배우로 함께한 이미숙 씨는 “은행나무 도서관이 좀더 홍보가 돼서 더 많은 친구이 왔으면 좋겠다. 지금은 시흥동쪽에만 오는데 독산동이나 여러 동네에도 많이 알려져 더 많은 지역분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12살,30살까지 갈수 있기를 바란다. 생일 축하한다.”고 말했다.
<인사말 하는 시미선 관장>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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