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시흥동에 개원, 부모와 교사가 조합원으로 운영에 참여
‘신나는 공동육아 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이아 공동육아 협동조합)’이 10월1일부터 개원하고 육아서비스를 시작했다. 공동육아 협동조합은 지난 9월2일 부모간담회를 개최하면서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현재 시흥5동에서 보육을 진행 중이며 11월 말로 좀더 큰 공간으로 이전 예정이다.
정은환 이사장은 “공동육아는 내 아이 남의 아이도 모두 ‘우리 아이’라는 정신으로 아이를 키운다. 부모들이 직접 출자하고 어린이집 교사도 조합원으로 참여해 함께 운영한다. 3-7세 아이로 14명 정도를 모집하고 있다. 오전에는 나들이를 나가고 친환경 먹거리, 연령통합교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d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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