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해진 혜명보육원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 준공식 잔디깔고, 묵은 때 벗기다
시흥5동 혜명보육원의 마당이 산뜻해졌다. 지난 9월 27일 산림청 녹색자금 지원사업인 혜명보육원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의 준공식이 진행됐다.
이 사업은 산림청이 지원하고 서울공공조경가 그룹과 함께하는 녹색희망 프로젝트로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여해 6월말부터 9월23일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혜명보육원 사무국장은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 지저분한 것들이 정리되고 푸른 잔디가 깔리니 반응이 좋다. 10년 묵은 때를 벗긴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완공식에는 이문성 혜명보육원 원장을 비롯해 혜명복지원 부이사장이며 청담종합사회복지관 명예관장인 혜성큰스님, 혜명양로원 원장이자 도선사 조실 현성큰스님 등이 참석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금천구 뉴스 > 교육 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동육아 어린이집 개원 (0) | 2013.10.24 |
---|---|
애들아, 책이 도서관을 나왔대 (0) | 2013.10.18 |
2013년 금천교육복지센터 교육복지담당자 연합 워크숍 (0) | 2013.10.15 |
서울, 교육도시 위해 발벗고 나선다 (0) | 2013.10.15 |
내년 금천, 혁신교육지구 무산되나 (0) | 2013.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