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새바람 봉사단이 1월22일 (사)한국장애인연맹과 ‘사랑의 쌀 나누기 214포대’의 협약식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이번 설 명절 이전에 금천구 10동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214포대의 나눔이 이뤄질 예정이다.
봉사단은 2013년 2월에도 회비와 행복 돼지저금통, 각 종 후원금, 행복나눔 밥집봉사 기금 등으로 202포대의 쌀을 전달한 바 있다. 봉사단은 기금마련을 위해 지난 17일 ‘지역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쌀나누기 기금마련(행복나눔 밥집)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금천새바람봉사단>
<사진제공 금천새바람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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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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