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1동 주민센터에 라면30박스 기탁, 시흥동 거리정화활동 진행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선교 50주년을 맞는 2014년 새해 들어서도 연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일 독산동에 소재한 ‘서울제3금천 하나님의 교회’ 가 관내 어려운 이웃 지원에 나서 독산1동 주민센터에 라면 30박스를 기탁하고 도움이 절실한 관내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나눔을 베풀어왔다. 이날도 경기도와 서울을 비롯해 전국과 전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봉사활동이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제3금천 하나님의 교회 권주용 당회장은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두 번째 오셔서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해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도 전하고자 이번 지원에 나섰다”고 취지를 설명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마음에 기쁨과 웃음을 주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목회자와 성도 110여명은 거리정화 봉사활동에 나서 금천구 시흥동 대명시장,현대시장 그리고 금천구청역 주변 청소에 나섰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문춘기 서울금천교회 당회장은 “2014년 올 해는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 선교협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성도들과 뜻을 함께했다”고 취지를 밝히는 한편 “쾌적한 지역환경조성과 더불어 인류를 향한 새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도 함께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설립 50주년을 맞아 2014년 1월1일을 희년(禧年)으로 선포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가 전 세계인에게 전해지는 기쁘고 복된 해”이라고 밝혔다. 






이성호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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