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독산지점(지점장 이종림)은 4월 17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에 쌀 30포를 전달했다. 현대차 독산지점 임직원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봉사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독산지점의 이용택 차장은 “단순히 쌀을 들고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 가정에 얼굴을 뵙고 인사를 드리면서 인연을 맺어가는 것이 뜻깊다. 오늘 봉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장애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복지관과 함께 기업이 노력하겠다.”고 봉사 소감을 밝혔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은정 관장은 “사회환원의 기업정신을 복지관도 배우고 봉사를 통해 현대자동차 독산지점 직원분들도 나름의 배움이 있으리라 믿는다. 항상 장애인 가정에 관심으로 후원하여 주시고 봉사해 주셔서 참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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