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금천어린이큰잔치 친구야 노올자

관내 30여개 단체들 힘모아 어린이 한마당 개최


어린이 날! 독산4동 금천체육공원에서는 관내 30여개 단체들이 준비한 제8회 금천어린이큰잔치 '친구야 노올자'가 열려 많은 체험과 놀이가 진행됐다. 초등학교들이 5월1일부터 6일까지 단기방학인데다 연휴가가 겹쳤지만 관내 단체들은 개의치 않고 아이들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개막식에서 최석희 금천교육네트워크 대표는 "오늘 어린이 여러분들이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8회를 맞는 어린이 큰잔치를 맞기 까지 금천구에서 어렵게 교육활동을 하는 단체들의 노력이 있었고 감사하다. 매년 어린이날을 진행할 예정이니 내년에도 와서 함께 놀았으면 좋겠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오정혜(독산초) 이서현(문백초) 어린이의 '어린이권리선언'을 낭독하면서 행사를 시작했다. . 

이 날 빌뱅이언덕의 시와 노래,손수건물들이기,무기장난감을 평화의 선물로!등의  26개의 상설마당과 장기자랑이 펼쳐졌고 전체참여하는 lipdub제작도 진행했다.  

또  자명고(안천중) , 크로커스(가산중 댄스동아리), 뮤즈(동일여중 댄스동아리), 장기자랑 (동요부르기, 악기연주 및 댄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은행나무어린이 도서관 부스>

<은행나무어린이 도서관 부스>

<은행나무어린이 도서관 부스를 준비하는 회원들>

<은행나무어린이 도서관 부스를 준비하는 회원들>









<금천도시농업네트워크의 허브농장>

<금천생태포럼의 손수건 물들이기>

<구로금천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의 '무기장난감을 평화의 선물로'>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