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립전통예술중고교. 진짜 한류가 온다
제6회 한류예술축제를 개최
5월11일 가야금 명창 안숙선, 판소리 윤태평양, 해금 황영애 등 내노라하는 국악인들과 팝핀현준 등이 금천구를 찾는다. 시흥3동에 위치한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가 5월11일 교내 기산야외극장에서 제6회 한류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전행사로 동문회 주최로 경연대회 및 장학증서 수여식이 개최된 후 공연무대에서는 관현악, 창작무용, 가야금 병창, 승무, 전통가요, 판소리 및 댄스, 뮤지컬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각 공연자들은 국립전통예술고 출신의 선배들이 나서고 있어 금천구 주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기회가 될 예정이다.
2013년 한류축제 장면 -출처 금천구청
2013년 한류축제 장면 -출처 금천구청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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