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금천구민의날 한마음체육대회 독산3동 종합우승 들어올려
2등은 시흥3동, 3등 시흥4동 차지
지난 10월13일 문일고등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단 제23회 금천구민의 날 한마음체육대회에서 독산3동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우승컵을 들어올린 시흥3동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시흥4동은 3위를 움켜줬다.
김순식 독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독산3동 주민들이 단결해서 한마음 한뜻이었던 것이 우승의 동력이 됐다. 각 단체과 동장 등 모든 사람의 노력으로 나온 결과다. 윤철 독산3동 한마음체육대회 행사추진위원장의 노력이 빛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마음 체육대회는 구민의날 기념식이 마친후 최병태 한마음체육대회 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 류희복 금천구체육회장의 대회사로 시작했다. 류희복 회장은 “이 대회를 준비하고 계획한 금천구 모든 분들의 축제의 장이다. 오늘 하루 만큼 금천의 미래와 건강을 위해서 하루를 즐겼으면 좋겠다.”며 대회사를 건넸다 .
참석자들은 10인11각, 단체줄넘기, 협동제기차기, 물풍선 받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의 종목에서 경연을 펼쳤다 .
입장식 퍼레이드는 독산3동이, 10인11각은 시흥3동, 단체줄넘기 시흥3동, 협동제기차기 독산1동, 물풍선받기는 독산4동, 이어달리기는 독산4동이 1등을 차지했다.
<이상 금천구청 홈페이지>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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