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한양아파트 재건축 아파트인 남서울 힐스테이트가 10월 1일부로 입주를 시작했다. 
9월 30일 조합 홈페이지에는 관리처분계획 집행정지 취소 에대한 공지가 올라왔다.  한 조합 간부에 따르면  "9월 30일 오후 4시 법원으로부터 집행정지 중단에 대한 판결이 있었고, 구청이 바로 가사용승인을 해서 입주가 가능했다,"고 전했다.
아파트 경비용역업체 직원에 따르면 "10월 1일 여섯집이, 오늘 2집이 이사온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202동에 이사한 한 주민은 "9월 말만 해도 집은 창고로 가고, 여관방에서 지낼 것을 알아보고 있었다. 이렇게 해결되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입주가 시작 되면서 한양아파트 앞의 부동산, 내부인터리어 공사 업체들은 휴일임에도 환하게 불을 켜고 영업중이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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