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슭도로가 완전 개통한 지 3개월 됐지만 벌써 균열이 갔다.
금천초등학교 앞 2개의 터널중 먼저 개통된 삼성산 터널 도로가 10~20m간격으로 균열이 갔다. 해당 터널의 표지석에 의하면 터널은 2008년 6월 30일 준공됏다. 산기슭도로 탑동초등학교 뒷편과 신흥초등학교 앞의 부분의 개통이 늦어져 공사시작 14년만인 2011년 12월에나 개통됐지만 이용차량은 매우 적다.
금천구청 도로과 관계자는 "올 해빙기 점검에서 확인했다. 조인트 이음새 부분이라 그런 것 같다. 조사를 마쳤고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자보수 기간에 대해서는 "도로 포장은 하자 보수기간이 2년이기 때문에 지났다"고 설명했다.
<이런 균열이 10~20m 간격으로 발생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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