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김~치’찰칵

금천새바람 봉사단 18일 독거노인100명 초청해 장수사진 찍어

금천새바람봉사단이 18일 노인의 날을 맞아 ‘금천구 어르신 한마음 행사’를 기념해서 외롭게 사는 독거노인 100명을 초청해 장수사진을 찍어 주는 행사를 가졌다. 

봉사단은 장수사진을 위해서 이미용을 비롯한 메이크업도 제공했으며 수지침과 건강검진도 함께 진행됐다.

이시헌 단장은 “장수사진은 세달 째 매달 진행해왔다. 이번처럼 크게하지는 않지만 매달 무료급식을 하면서 추첨해서 어르신 댁에 방문해서 사진을 찍어드리고 있다. 우연찮게 무료급식 오신 분들에게 장수사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그 후에 2달 정도 준비를 거쳐 진행하게 됐다. 이미용사 메이크업까지 해서 진행하니까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번 봉사는 장애인 사회복지법인 해든, 서울시 시우회, 엠뷰티 아카데미 강서캠퍼스, 아이리스 사진쟁이,고려수지침, 금천구보건소, 금천구청이 기부 및 후원을 했다.







<사진제공 금천 새바람 봉사단>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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