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토종을 만나다!' - 금천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중

2018 토종이 있는 추수 한마당 열려



17일 오후12시부터 금천구청앞 광장에서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과 언니네텃밭이 주최하는 2018 토종이 있는 추수한마당 "서울에서 토종을 만나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2018 토종이 있는 추수한마당은 매년 전국의 농민들이 사라지는 토종씨앗을 찾아 키운 토종농산물을 판매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금천구에서 열렸다. 고추장담그기, 토종밀심기, 밀싹키우기, 주먹밥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농민과 함께하는 토크쇼(14시부터 커뮤니티센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오후 4시까열린다.


박새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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