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어린이 도서관이 아홉 번째 생일을 맞았다.

자난 9월 3일 토요일 시흥5동 도서관에는 50여명의 어린이와 도서관 지킴이들이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김현실 도서관장은 “여러분들이 노래를 부를때 저는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9년을 함께 할수 있었던 것은 어린이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생일잔치는 독후감 공모 시상식, 은행나무가 걸어온 길(영상), 꿈 고리 잇기, 축하공연(함박웃음13기 신입회원), 빛그림 공연, 축하공연(함박웃음 기존회원), 동네방네 화채 만들어 나눠먹기, 떡 나누기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