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금천구에 재가노인지원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시는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공모를 통해 위탁업체를 공모했으며 (사)굿하트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서울시에는 26개소가 운영되어왔으며 이번 조치로 금천구를 비롯하여 중랑구, 광진구가 추가로 선정되었다.
재가노인지원시설은 장기요양등급에서제외단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을 돕고 가사간셩을 지원하는 등의 도움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천구의 경우 그동안 치매노인센터나 보건소, 복지관등이 이 업무를 담당해왔다.

하지만, 선정된 기관은 사단법인 굿하트로 동작구에 위치해되어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올 3월 금천구도 함께 공모했으나 응모 업체가 자격기준에 미달되어 다시 공고를 진행했고 이번에 선정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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