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초등학교의 100년의 기록이 완성됐다. 총동문회는 지난 2월 16일 보벨르 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동문과 학부모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수근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역사를 정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고 한다. 새롭게 다가오는 100년을 준비하는 첫 단추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제 모교의 역사는 금천지역의 역사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00년사’편집주간 박성철씨는 “이번 100년사의 출간은 기록의 보존의 측면과 역사성의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기념사이다. 이번 출판은 지난 ‘75년사’에서 시대변천에 따라 변화된 문구,호칭등을 교정하는 것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방구 개교100주년 기념 추진위원회는 “사람이 살면서 어떤 추억을 쌓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그런 의미로 시흥초등학교의 기억들은 가장 귀중한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축사를 건넸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수근 총동문회장>
<윤방부 100주년기념 추진위원장이 축사를 건네고 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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