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전국적으로 당직선거를 치룬 가운데 금천구위원회도 새 위원장이 선출됐다.
지난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 금천구위원회 새 위원장에는 이승무 후보가 당선됐으며, 득표율은 54%이다.
신임 이승무 위원장은 당선 후 전화통화에서 “분회활동 중심으로 당원들과 함께하는 진보정당의 틀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2014년 지자제선거를 준비하기 위한 한해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 대표에는 단독 입후보 한 이정희 전 대선후보가 91.06% 찬성률로 당선됐다.
최복열 기자
90byc@naver.com
'금천구 뉴스 > 사회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향 종합병원 유치 물건너가 (1) | 2013.03.25 |
---|---|
그래도! 여성의 시대는 오지 않았다. (0) | 2013.03.18 |
"방치되는 1억 8천만원" (0) | 2013.02.28 |
한정담(한우물 이야기) (1) | 2013.02.13 |
정월대보름 주민큰잔치 해요 (0) | 2013.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