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0월 5일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개최된 경찰청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서울지방경찰청 ‘민간참여 개인 맞춤형 금천통합지원단’ 주제 발표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경찰관서에서 출품한 38건의 사례들 가운데 사전 서면심사를 거쳐 4개 부문 (일하는 방식 혁신,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고, 선정된 10건을 대상으로 본선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금천통합지원단은 75개 민간기관 및 단체와 기업체로 구성되어있고, 상담,힐링,나눔,희망분과로 연결되어있다.


이 75개 민간단체 등은 타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좋은일을 한다는것에 뜻을 같이하여 자발적으로 금천통합지원단에 동참하겠다하여 구성되었다.

상담분과에서는 치료와 상담을 힐링분과에서는 다양한체험을 통해 치유를 나눔분과에서는 이러한 치료와 치유, 상담등을 잘 받을수있도록 재정을 희망분과에서는 완전환 사회복귀가 가능하도록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2015년8월부터 구성되어 시행되어오고있는 금천통합지원단은 현재까지 피해자,가해자,소외계층등 총166명을 지원하였다.

특히, 금천통합지원단은 피해자뿐만이 아니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는 가해자와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단기적이 아닌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심사에 참석한 심사위원들은 정부와 민간과의 긴밀한소통과 협업, 국민중심이라는 정부3.0의 취지에 맞게 구성되어 추진되고있는 금천통합지원단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발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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