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선관위,  당선자 뒤바꿔 발표

7월18일 국회 안전행정위  정청래 의원 “금천구 서울시의원 선거 승자 뒤바꿔 발표된 것 알고 있나?”

중앙선관위 문상부 사무총장“알고 있다”,“잘못된 점은 틀림없다.”

금천선관위 무효표 3개를 1번 후보 유효표로 합산, 중앙선관위 감사 후 징계 절차 착수

새정치 금천 “사람 죽여놓고 징계하면 뭐하나? 의도적인 집계조작” 


지난 6.4지방선거 서울시의원 제2선거구 개표 당시 당선자가 이원기 전 서울시의원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금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다음날인 6월5일 2표차로 강구덕 의원의 당선됐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임시국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실상이 드러났다.

지난 7월18일  제326회 임시국회 제5차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국회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문상부 사무총장에게  금천구 개표과정에 대해 물었다. 

정 의원은 “금천구 시의원 선거에서 1차 승자를 발표할 때 1번, 2번의 승자가 뒤바뀌어 발표한 것 알고 있나?”라고 묻자 문 총장은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정 의원은 “결국 1번 후보에 합산된 3표가 무효표인데 그것 때문에 2표차로 1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한 순간은 금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잘못한 것인가?”라고 재차 따져 물었고 문 총장은 “잘못된 점은 틀림없는데 재검표로 후보자의 당락은 바뀌지 않았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다시 “결과적으로 그렇게 설명할 수 있으나 1차 당선자 발표가 뒤바껴서 한 것은  맞지 않나? 이것을 어떻게 책임 질 것인가?” 물었고, 문 총장은 “감사를 진행해 관련 결과를 보고 받아 징계를 요구한 상태”라는 답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감사관실에 따르면 23일 징계를 고등징계위원회에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등징계위원회는 징계요구가 제출되면 60일 이내에 징계를 결정해야 한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금천구위원회 채형묵 사무국장은 “사람 죽여놓고 징계하면 뭐하냐? 본 선거 개표 당시 확인한 3개의 무효표가 재검표 할 때 유효표에서 나왔다. 이건 의도적이라고 본다. 이거는 집계조작이라고 봐야한다.”고 선관위를 강하게 성토 했다. 

선거결과에 대한 소청제기 및 비용을 소청자인 낙선자가 부담할 뿐만 아니라 당선자와 낙선자의 위치는 천지차이로 다르다.  

접전 지역에 대한 선관위의 신뢰가 다시 한번 금이 가는 순간이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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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1표차로 강구덕 당선 재확인했다 재검표결과 강 당선자는 2표가 줄었고 새정치민주연합 이원기후보는 1표가 줄었다. 애초 소요시간이 2~3시간을 예상했으나 5시간이 걸릴만큼 양측이 신경을 곤두선 상황 속에서 진행됐다. 

재검표 결과 서울시 제2선거구(시흥동) 개표결과 10만652명의 선거인 중 투표수 5만8,429표 가운데 새누리당 강구덕 후보 27,202표(47.77%)에서 2표가 빠진 27,200표, 새정치민주연합 이원기 후보 27,200표(47.77%)에서 1표가 빠진 27,199표의 결과가 나타나 1표차가 됐다.

당선이 재확인된 새누리당 강구덕 시의원은 "두 번 당선된 기분이다. 2표든 1표든  한표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주민 한명 한명을 제대로 모시고 섬길 것이다. 지지해준 유권자와 당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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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원은 누가 될것인가?
7월2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오후2시부터 제2선거구(시흥동지역)에 대한 재검표가 진행되고 있다.
재검표에는 소청인 이원기 후보측 개표참관인 6명, 소청대상자인 금천구선거관리위원회 개표참관인 6명, 상대 후보인 강구덕 당선자 개표참관인 등 18명의 참관인이 표을 검산하고 있다.

재검표는 서울시의원 제2선거구 투표에만 해당되며 분류된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숫자를 다시 세어보는 것에 집중되고 있다.

재검표는 3시간 자량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7월2일, 재검표한다.

 

<왼쪽부터 2표차로 당선된 새누리당 강구덕 당선자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원기 시의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시의원 제2선거구 이원기 후보(새정치민주연합)의 소청이 받아들여 7월2일 오후 2시 재검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 제2선거구(시흥동) 개표결과 10만652명의 선거인 중 투표수 5먼8429표 가운데 새누리당 강구덕 후보 2만7202표(47.77%), 새정치민주연합 이원기 후보 2만7200표(47.77%), 노동당 권태훈 후보 2537표(4.45%)로 강구덕 후보가 2표차로 당선됐다.  

이원기 후보는 이에 불복해 지난 6월9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금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소청을 제기했다.

 

재검표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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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지방선거, 구의원 비례, 시의원 2건 소청 접수


-2표차로 갈린 서울시의원 제2선거구 이원기 후보 소청제기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구의원 비례대표 이경옥당선자에 대해 이중당적으로 당선무효소청 제기


지방선거가 끝나고 선거결과에 대한 이의제기기간인 소청심사요청이 지난 619일 마감된 결과 서울시에서는 금천구에 2, 동작구에 2건 등 총 4건이 접수됐다.

금천구는 2표차로 당락이 결정된 서울시의원 제2선거구와 이중당적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금천구의원비례대표에 대한 당선자 무표소청이 접수됐다.

서울시의원선거  소청제기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원기 후보가 금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제출했고, 구의원비례대표는 새누리당 중앙당이 이경옥 새정치민주연합 당선자을 상대로 제출했다.

-2표차로 갈린 서울시의원 제2선거구 이원기 후보 소청제기

서울시의원 이원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6·4 동시지방선거 서울시의원 제2선거에 대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당선자무효 소청을 69일 접수했다. 이 후보는 제2선거구에서는 당선자인 새누리당 강구덕의원과 불과 2표차로 낙선했다.

이 의원은 피소청인으로 금천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을 지명했으며,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강구덕 당선자에 대해 심리 결정 결과에 대해 이해관계가 있다고 판단 참가를 요구했다.

지방선거의 경우 선거결과에 불복할 경우 선거소송절차에 들어가기 전 소청제도를 거치게 된다. 소청신청은 선거일 후 14일인 619일까지 접수를 가능했으며, 접수된 소청에 대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60일 내에 심사를 통해 기각 또는 재검표 등의 결론을 내게 된다.

이 과정에서 피소청자(금천구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답변서를 제출받아 검토한 후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오면 재겸표를 진행하게 되면,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기각된다. 소청심사의 결정에 불복하면 선거소송절차를 밟게된다재검표가 이뤄질 경우 서울시의원제2선거구에 한해서 진행되며 비용은 청구자(이원기 후보)가 부담하게 된다.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구의원 비례대표 이경옥당선자에 대해 이중당적으로 당선무효소청 제기

새누리당 중앙당은 지난 619일 금천구의회 비례대표 이경옥 당선자에 대해 이중당적으로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비례대표의 경우 소청인은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하게 되어있는데 금천의 경우 중앙당이다. 접수한 날로부터 60일 안에 결과를 통보한다.”고 설명했다

이 당선자의 이중당적 문제는 2가지로 제기되고 있다. 하나는 새누리당에 당비(후원금이라고 주장)를 납부한 사실과 6월초 당시 이 후보측이 새누리당에 제출한 탈당서가 문제가 되고 있다.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되면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각 정당에 당적조회를 하게 되어 있으며 당시 이 당선자가 새누리당에 당비납부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금천구선관위는 새정치민주연합 및 후보자에 소명서제출을 요구했다. 금천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당시 이 후보자 측이 당비가 아닌 당시 한인수 구청장에 대한 후원금이었다는 소명이었다. 새누리당 서울시당를 방문해 조사결과 입당원서를 제시하지 못해 당선증을 교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문제는 이 당선자가 새누리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는 것이다. 탈당계에 대해서 금천구선관위 측은 위원회 차원에서 후원금 납부에 따른 이중당적문제가 정리가 된 다음에 탈당계문제가 발생했다. 이는 소청심사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당이 추천하는 비례대표에 대한 이중당적문제가 불거지면서 이목희 국회의원(지역위원장)에 대한 비판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당시 정당공천이 뒤늦게 결정된 것도 있지만 후보검증에 문제로 보일 수 밖에 없고, 비례대표 경선당시 '국회의원이 추천한 후보'라는 지지 문자를 당원들에게 발송한 바 있다

만일 이 당선자의 이중당적이 인정되면 금천구의회 비례의원은 공석으로 남게되고 총 9명의 의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비례후보로 이경옥, 최민희 후보의 경선을 통해 이 당선자 1명만을 등록했다. 이로 인해 당초 당선자 10명 중 새정치연합5, 새누리당4, 무소속 1명의 여대야소의 구도가 양당이 각각 4, 무소속1명으로 변화됨으로 여소야대의 구의회가 구성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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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의 압승이었다. 박시장은 총 56.12%, 정몽준 후보 43.02%로 13%차이로 따돌리며 재선에 성공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를 제외한 22개구에서 압승했다. 가장 차이가 많이 난 관악구의 경우 양후보간의 지지율이 27.69%의 차이를 보였다. 금천구는 박원순 58.68%, 정몽준 40.29로 18.39%의 차이를 보여줬다.  <상단 표 참고>

하지만 서울시장에서 크게 앞선 것에 비해 정당명부 투표인 서울시의원 비례선거에서는 이야기가 달랐다. <하단 표 참고>

새누리와 새정련이 각각 45.39%, 45.37%을 득표했고 통합진보당이 3.04%, 정의당이 3.92%을 얻었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새누리당이 새정련보다 약 20%가량 높은 정당지지율을 보였다. 용산구도 새누리당이 11%의 지지를 더 얻었다. 반면 새정련은 새누리당에 비해 관악구에서 13%정도 앞서고 나머지는 5~8%정도의 지지를 더 얻었다.

전체적으로 강남구,서초구, 송파구, 용산구는 지역계층의 이익에 따른 계급투표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나머지 지자체에서는 양당이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한편 진보정당은 진보당과 정의당이 합해 7.01%의 지지를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마포구와 관악구에서의 지지율이 높았다. 

금천구 서울시의원비례투표는 새누리 43.22%, 새정련 48.81%, 진보당 2.78%, 정의당 3.35%를 자치했다.

이는 정당투표만을 봤을 경우 지금까지의 선거와 큰 차이가 없었다. 25개 자치구 중 16 곳이 새정련이 앞서고 새누리당이 9개 앞섰지만 서울시 전체로 보면 새누리당이 0.02%많은 지지율을 가져갔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41.38%, 민주당 40.99% 민주노동당 3.865, 진보신당 3.87%, 국민참여당 4.76%과 비교했을 경우 보수 양당은 지지율의 격차가 크지 않다. 오히려 진보정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은 2010년 당시 얻은 12.2%에서 7.01%로 5%가 감소했으며 보수양당은 지지율이 늘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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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합니다.


76호에 지방선거 관련 기사 중 서울시의원제2선거구 새누리당 강구덕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동점표당선'이 아닌 '2표차 당선'으로 정정합니다.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39.08%, 문용린 30.65% 고승덕 24.25% 이상면 6%으로 조희연후보가 당선됐다. 금천구에서는 조희연 38.16%, 문용린 27.22%, 고승덕 27.42%를 차지했다.

고승덕 후보에 대한 금천구 지지율 27.42%는 서울시 자치구중 가장 높은 지지율이다. 타 차지구에서 최하 21.71%에서 최고 27.42%를 형성했다. 

문용린 후보는 금천구에서 27.22%로 가장 낮은 관악구 25.95%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문 후보는 서울시 자치구에서 25.95~39.9%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송파구에서 39.9%, 서초구 37.3%, 송파구 33.97%, 용산구 32.42%로 강남3구의 지지율을 등에 엎었다.

조희연 당선자는 금천구에서 38.16%의 지지율을 보였다. 서울시 중 17위의 지지율이다. 가장 높은 지지는 마포구 44.43%를 이어 관악, 동작, 노원, 성북의 순이었으며, 강남구가 31.98%로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어 서초구 용산구가 뒤를 이어 문용린 후보와 완전 대비를 이뤘다.

금천구의 표심은 ‘반대 문용린’이었다. 금천구 교육특구 사업 등에서 부조합을 이룬 것에 대한 표심이라는 분석이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정정합니다.

76호에 지방선거 관련 기사 중 서울시의원제2선거구 새누리당 강구덕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동점표당선'이 아닌 '2표차 당선'으로 정정합니다.





6.4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의 551명 당선자중 무소속은 단 3명이다. 그 중 1명이 금천구 나선거구(독산2,3,4동)의 김영섭 당선자다.

김 당선자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통합당 최다득표로 당선됐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첨심사에서 탈락해 경선에 참여하지 못했다. 당시 김 의원은 강하게 반발했으며 결국 무소속으로 출마해 같은 동료의원이었던 새정치민주연합 우성진 후보를 89표차로 제치고 3위로 당선됐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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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가 선거구(가산동, 독산14동)에서 대를 이어 당선된  김경완 당선자 >

금천구에 대를 이은 구의원이 탄생했다. 가산동의 김경완 당선자는 제3대 김만채 구의원의 아들이다. 

당내 경선으로 새정치민주연합 가선거구(가산동, 독산1동)의 2-가번을 따낸 것에는 김만채 전 구의원의 힘이라는 것이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김 당선자는 1979년생으로 현재 34세 금천구 역대 최연소 구의원으로도 기록에 남을 전망이다. 

김만채 구의원은 지난 3대의원으로 1998년~2002년까지 역임했으며, 새정치국민회의 금천구지구당 환경특별위원장, 금천구 체육회 이사, 대일주택건설 대표(구의회 역대 의원 정보)로 활동했다.

김 당선자는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이목희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며, 지난 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금천구 공명선거 실천팀장을 지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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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금천구의원 탄생

< 금천구 나선거구(독산2,3,4동)에서 5선이 된 새누리당 정병제 구의원>

금천구의원 중 5선의원이 탄생했다. 이번이 제 6회동시지방선거로 선출되는 제 7대 구의원에 당선된 독산2,3,4동의 정병재 구의원이다

정병재 의원은 제2,3,4,6대의원을 지냈으며 이번에 다시 7대의원으로 다시 선출돼 5선의원이 됐다. 

금천구는  1995년 구로구에서 분구해서 탄생했으며, 당시 구로구의원들이 초대(1대)구의원으로 1995년 3월1일부터 1995년 6월30일까지를 임기로 등록되어 있다.  바로 1995년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대의원이 탄생하며 이들은 1998년 6월30일까지 3년의 임기를 수행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기점으로 탄생한 제3대의원부터 4년의 임기가 확정된 후 2002년 4대의원, 2010년  6대의원을 거쳐 2014년 7대의원이 됐다. 정 의원은 1995년부터 2018년 중 4년(2006~2010년)을 제외하고 19년간 구의원직을 유지해 최다선 의원이 됐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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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재임에 성공했다. 선거전 여론조사 및 당선가능성에 대한 예상이 빚나가지 않았다. 반면 새누리당 한인수 구청장 후보는 과거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패했다. 

두 후보의 차이는 19,789명, 17.65%로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는 지난 2012년 4월 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 52.68%과 새누리당 김정훈 36.08%의 차이 16.6%보다 높은 차이다.

새누리당 금천은  2012년 국회의원 선거, 2014년 지방선거 양대선거에서 16%이상의 차이를 보임으로써 비상등이 들어온 상태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구정장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차 당선자는 선거 다음날 6월5일 아침 금천구청역 앞에서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차 당선인은 “4년 다시한번 믿고 맡긴 주민여러분께 감사하다. 정치와 구정이 신뢰를회복하는데 노력하겠다. 주민들에게 한 약속 반드시 지키고 주민 말씀 더 겸손하게 듣고 발로 뛰면서 여러분 옆에 항상 있는 구청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인사를 건넸다.

이에 앞서 배포된 당선인사에서 “새로운 4년, 더 낮은 곳, 더 어려운 곳으로 향하겠습니다. 진정 삶이 고달픈 분들은 찾아오실 수 조차 없습니다. 더 많은 분들을 만나러 주민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돌아가더라도 바른 길로 가겠습니다. 멀어도 함께 가는 길을 가겠습니다. 함께 사는 따뜻한 금천,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금천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건넸다.

서울시의원은 새누리당과 새정련이 각각 1석씩 차지했다.

제1선거구 오봉수 당선자는 여유있게 재선에 성공함으로써 자신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 이번 선거에서도 구청장출마를 타진했지만 최종 시의원출마로 확정했다. 오 의원은 구의원, 시의원 재선  등의  정치경력을 쌓고 있어 이후 향보에 관심이 가고 있다. 제2선거구 당선자인 강구덕의원도 구의원 재선 후 시의원에 도전해 당선됐다. 하지만 2표로 차로 당선돼 향후 이원기 후보의 대응에 따라 당선자가 달라질 수도 있는 여지도 남아 있다. 

금천구의원은 전체 지역구9명, 비례1명 중 새누리당이 지역 4석, 새정련이 지역4석+비례1석, 무소속 1석으로 총 10명이 새롭게 구성됐다. 

새누리당의 경우 지난 의원 4명 중 3명이 재선됐다. 박만선, 정병재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의원으로, 강구덕 구의원은 시의원에 도전해 당선됐다. 류은무 의원은 새누리당 당내경선에서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6명 중 강태섭의원 1명만이 재선에 성공했으며 1명은 무소속으로 당선돼 전체적인 물갈이가 됐다. 김두성, 서복성, 우성진, 채인묵의원은 낙선하거나 당내경선에서 탈락하고 새롭게 류명기, 백승권, 김경완 당선자를 배출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정정합니다.

76호에 지방선거 관련 기사 중 서울시의원제2선거구 새누리당 강구덕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동점표당선'이 아닌 '2표차 당선'이 맞습니다.


당선자 분들에게 바랍니다



제 6회 전국동시지방 선거의 투표가 열렸다. 금천구에서는 가산동, 독산동, 시흥동에 57개의 투표소가 마련되었으며 선거관리위원회의 차량이 아파트 단지와 번화가 등 곳곳을 돌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날 시흥 4동에 위치한 제 4투표소인 남부여성발전센터 교육관을 찾은 김진자씨는 이번 투표의 당선자에게 하고 싶은 말로 “말뿐만 아니라 실천으로 약속을 지켰으면 좋겠다.”라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으며 같은 투표소를 찾은 홍재영씨는 “노인과 교육복지에 힘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세세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스무 살이 되어 첫 투표를 행사한 주민들도 있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봉하늘씨는 “투표의 당선자는 야당이든 여당이든 상관하지 않고 주위 환경에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뜻을 굳게 세워 자신이 걸었던 공약들을 충실히 이행했으면 한다.”며 “주민들의 말에 귀 기울여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첫 투표를 한 소감으로는 “처음이라 그런지 어색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지만 색다른 기분이 들어 좋았다. 내 손으로 지도자를 뽑는다는 생각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스무 살이 되어도 투표를 하지 못한 주민도 있었다. 이날 남부여성발전센터의 선거사무원을 지원한 배수찬씨는 “생일이 지나지 않아 투표를 할 수 없다.”며 “대신 이렇게 선거 사무원으로 이번 투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이번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아쉬움을 전했다.

이날 투표에서는 시도지사, 구시군의장, 시도의회의원, 구시군의회의원, 광역의원비례, 기초의원비례, 교육의원 ,교육감를 선출하게 되며 당선자들은 올해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4년의 임기를 갖게 된다.


이은주 마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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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금천구청 당선인이 5일 아침 금천구청역 앞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당선인이 5일 아침 금천구청앞에서 출근하는 주민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차 당선인은 “4년 다시한번 믿고 밑긴 주민여러분께 감사하다. 정치와 구정이 신뢰를회복하는데 노력하겠다. 주민들에게 한 약속 반드시 지키고 주민 말씀 더 겸손하게 듣고 발로 뛰면서 여러분 옆에 항상 있는 구청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인사를 건넸다.

이에 앞서 배포된 당선인사에서 “새로운 4년, 더 낮은 곳, 더 어려운 곳으로 향하겠습니다. 진정 삶이 고달픈 분들은 찾아오실 수조차 없습니다. 더 많은 분들을 만나러 주민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돌아가더라도 바른 길로 가겠습니다. 멀어도 함께 가는 길을 가겠습니다. 함께 사는 따뜻한 금천,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금천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건넸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이하 당선인사 전문


금천구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저, 차성수를 다시 한 번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선의 기쁨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분, 그리고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뜻까지
함께 헤아리는 4년을 만들겠습니다.

처음부터 거창한 목표를 두고 정치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평범한 사람들이 승리하는 세상,
사람이 중심 되는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했습니다.

금천구민과 함께했던 4년의 시간을 통해,
저는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사람’ 만이 진정한 희망이라는 것.
‘사람중심’ 가치가 옳다는 것입니다.
4년간 금천이 달라졌습니다.
사람은 뒷전이고 돈과 개발이 주인이던 예전의 금천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끈이 생기고 그 끈이 정으로 묶였습니다.
사람 사이에 온기가 생겼습니다.

쉽지 않은 선거였습니다.
아직 해소되지 않은 아픔을 삭인 채,
금천구의 비전을 말하는 것이 송구스러웠습니다.
그 와중에 계속되는 네거티브를 참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바라본 것은 오직 금천구민입니다.

애쓰며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이 눈에 박혀,
마음이 울렁이던 순간이 빈번했습니다.
그렇게 성실히 살아가는데도,
여전히 버거운 삶의 무게가 야속했습니다.
삶의 짐을 대신 짊어질 순 없어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길,
덜어드리지 못한다면 잠시 숨통이라도 트이게 하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저 하나로 세상을 바꾸는 건 어려울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의 노력이 주민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부대끼며 살아 갈 위로가 되길 바랐습니다.

새로운 4년,
더 낮은 곳, 더 어려운 곳으로 향하겠습니다.
진정 삶이 고달픈 분들은 찾아오실 수조차 없습니다.
더 많은 분들을 만나러 주민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돌아가더라도 바른 길로 가겠습니다.
멀어도 함께 가는 길을 가겠습니다.
함께 사는 따뜻한 금천,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금천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저를 믿고 4년의 시간을 더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주민과의 약속, 꼭 지켜나가겠습니다.
잘해온 일은 더 잘해내고
부족했던 부분은 빠짐없이 보완하겠습니다.
정치는 사랑이라는 믿음,
행정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약속, 지키겠습니다.

지난 4년의 초석을 바탕으로 금천의 도약을 이루겠습니다.
교육, 복지, 발전, 환경, 일자리, 안전 모든 분야에서
주민이 가라는 길을 가겠습니다.
보여주신 기대와 바램, 행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금천의 자부심 2배로 돌려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민선6기 금천구청장 당선자 차성수 올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현황<09시>

금천구청장 -차성수


서울시의원 <금천구선관위는 8시에 동점표를 확인했으나 아직 고쳐지고 않음>

가산독산동 오봉수, 

시흥동 강구덕(나이순에 의함)

금천구의원 

가선거구-새누리당 박찬길,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완

나선거구-새누리당 정병재, 새정치민주연합 강태섭, 무소속 김영섭

다선거구-새누리당 김용진, 새정치민주연합 백승권

라선거구-새누리당 박만선, 새정치민주연합 류명기

비례 -새정치 민주연합 이경옥



금천구선거관리위원회 독산고등학교에서 서울시의원 제2선거구가 동점표가 나왔다.

금천구선관위는 8시5분경 최종적으로 동점표임을 확인하고 공표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확인을 기다리고있다. 동점표가 이뤄지면 나이순으로 결정되며, 새누리당 강구덕 후보가 59년생, 새정치민주연합 이원기 후보가 61년생으로 강 후보가 당선된다.


이성호기자

근소한 표차로 인해 5일 7시30분이 넘도록 개표가 종료되고 있지 않다. 

서울시의원 제2선거구(시흥동)의 표차가 자꾸 변동되기 때문이다. 본 개표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원기 후보이 4표차로 강구덕 후보에 승리했고 근소한 표차이로 인해 4시 30분경 다시 재검표에 들어갔다. 

그후 6시경 7표차로 이원기시후보가  승리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그와중 다른 구청장 및 서울시장 투표함에 있던 표가 발견되어 최종 1표차로 이원기 시의원이 승리했다는 이야기가 돌았었다. 하지만 최종 집계과정에서 숫자가 맞지 않아 다시 표를 확인하는 과정이 7시30분까지 진행되고 있다.

금천선거관리위원장은 "관내 투표용지 중 구청장이나 서울시장 등 다른 투표함에 들어가있는 것이 있을 수 있다는 점, 거소 및 사전투표자들의 투표용지가 다른 개표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을 후보자들에게 알리라는 것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침"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7시10분경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는 새누리당 강구덕 후보가 2표차로 승리를 거둔것으로 표시되고 있지만 개표장에서는 8시 현재 최종확인이 미뤄지고 있다. 


당선확정

금천구청장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서울시의원 1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오봉수

서울시의원 2선거구 미정

구의원후보

가선거구-새누리당 박찬길,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완

나선거구-새누리당 정병재, 새정치민주연합 강태섭, 무소속 김영섭

다선거구-새누리당 김용진, 새정치민주연합 백승권

라선거구-새누리당 박만선, 새정치민주연합 류명기

비례 -새정치 민주연합 이경옥

<5일 7시 금천구 선거관리위원들이 최종집계를 확인하고 있다>

<밤샘작업에 쪽잠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개표사무원>









9시30분 현재 차성수 금천구청장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다.
25%개표상황에서 차후보는 60.8% 기호1번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는 39.1%를 득표했다.

<4보>17시 금천구 51.2%

오후 5시 현재 금천구  투표율 51.2% 104,709명이 투표했다.  2010년 제5대 동시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52.6% 103,676보다 많은 이들이 투표했다. 마감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4~5%정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총 55%가 넘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시 투표가 마감하면 개표장인 독산고교로 투표함은 이동하게되며 오는 순서대로 개표가 진행된다. 


<3보>16시 금천구 48.3%

오후 4시 현재 금천구 투표율은 48.3%로 98,669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평균은  49.8%이며 최고 투표율은  52.9%를 기록하고 있는 양천구와 동작구이며, 최저 투표율은 45.7%를 기록하고 있는 중랑구이다.  2010년 제5대 동시지방선거에서 금천구구는  5시 투표자수  93,161명,  6시 최종 투표자수103,679명을 기록한 바 있다. 



<2보>13시 37.6% (사전 거소투표율 포함)

13시 현재 금천구 투표율 37.6%  서울시 평균 38.1%(사전 및 거소 투표자 포함) 

투표자수는 76,891명으로  2010년 5대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자수는 61,761명에 비해 15,130명이 많은 수치로이는 사전투표 및 거조투표자 23,562명이 포함된 수치다.

동시간대 사전 및 거소투표자를 제외하고 순 당일 투표자는 2010년 9,500명이었으며 2014년 8,329명이다. 



※ 시간대별 투표현황은 해당시간의‘10분 전’에 집계된 자료입니다.(선거인수 및 투표자수는 시도지사선거 기준임).
※ 선거인수의 (사전+거소): 사전투표자수+거소투표신고인수, 시간대별 투표진행상황의 (사전+거소): 관내사전투표자수+(관외사전투표 접수수+거소투표 접수수




<1보>12시 22%

12시 현재 금천구 투표율이 2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12시 현재 금천구의 투표자는 사전투표가지 포함해 45,000명이다. 서울시 평균 투표율은 22.4%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가장 높은 투표율은 25%인 동대문구, 가장 낮은 투표율은 21.3%이며 동작구는 11~12시 투표가 반영되지 않아 17%로 기록되고 있다.

투표자수 수치는 2010년 5대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자주 49,000명에 비해 4000명이 감소한 수치다.

*사전투표 및 거소투표율은 13시부터 합산해서 나옵니다. 사전투표율 포함해 22%라는 것을 정정합니다.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성호 기자

 

금천구정창후보들, 장애인 정책공약 이행서약식 가져

금천구 참 정치실현을 위한 구청장 후보초청 장애인 정책공약 이행서약식이 지난 528일 금천구청 평생학습관 1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사람희망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시농아인협회 금천구지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금천구지회, 한국장애인케어협회, 본지 마을신문 금천in으로 구성된 금천구 참정치실현을 위한 장애인정치참여연대(이하 장애인정치연대)’가 주최로 진행됐다.

협약식은 금천구청장 후보들과 진행됐으며 기호1번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와 기호2번 차성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시간차를 두고 참여해 각각 서명에 참여했다장애인정치연대는 지난 4월부터 사전욕구조사를 분석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3대 우선 실천과제를 선별해 공약을 만들어 각 정당 및 후보사무실에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정치연대는 우선 금천구 장애인 복지정책의 목표를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장애인 친화자치구 <NEW금천구>로 설정하고 금천구 장애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7SEVEN실천공약을 제안했다.  실천공약은 자립생활지원조례제정, 장애인복지발전기금 조성, 주거복지지원센터 설치, 장애인복지과 승격,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 자립생활체험홈 지원, 활동보조서비스 추가지원 등이다

 

황백남 소장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애는 고착화 되어 있다. 어떤 재활치료를 받더래도 이 장애를 없앨 수 없으며 평생 살아야하기 때문에 장애인 정책들이 필요한 것이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먼저 협약식에 참여한 차성수 새정치민주연합 금천구청후보는 대한민국이 장애인들이 살기가 좋은 나라가 아니다. 복지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모자라다. 여러분들은 체감하는 것이 비장애인인 저에게는 보이지 않아 못한 것도 많다. 여러분들이 보내준 공개질의서를 잘봤다. 많은 숙제들이 있는데 4년안에 모든 것을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우선순위가 무엇이고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여러분들과 함께 협의해서 일을 진행하겠다.” 말했다

이어 참석한 한인수 새누리당 금천구청장 후보는 제 스스로 장애등급을 받고 있어 장애인여러분들의 아픔을 잘 알고 있다. 지난 8년을 역임하면서 거주 장애인에 애착을 갖고 있었다. 장애인들의 아픔을 알아야한다. 하나하나 체크해가면서 여러분들에게 신경을 쓰고 있다. 금천에서 태어났지만 금천에서 뼈를 묻을 사람이다. 오직 지역에 거주하면서 4대째 살고 있는 후손들이 저의 뜻을 받아 우리 모두의 장애를 극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gcinnews@gmail.com 








공개질의서 답변

 

. ·제도 제정 및 개정 관련 실천과제

1. 장애인자립생활지원 조례 제정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

새정치연합

차성수 후보

필요성

필요하다

매우 필요하다

활동 의향

활동을 고려하겠다

적극 활동하겠다

후보자 의견

금천구 거주 장애인들의 가장 우선시 요청한 조례이니 만큼 의회와 정부와의 통합 검토 필요

 

2. 장애인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제정

 

 

필요성

필요하다

필요하다

활동 의향

활동을 고려하겠다

활동을 고려하겠다

후보자 의견

구에 당제도의 욕구가 강한 만큼 실무진과의 면밀한 검토 필요

 

3. 장애인 인권교육에 관한 조례제정

 

 

필요성

매우 필요하다

매우 필요하다

활동 의향

적극 활동하겠다

적극 활동하겠다

후보자 의견

학교, 상업시설등 캠페인 위주 실시 검토 필요

 

4. 장애인차별금지에 관한 조례 제정

 

 

필요성

필요하다

매우 필요하다

활동 의향

활동을 고려하겠다

적극 활동하겠다

후보자 의견

국가적 관심사항이니만큼 면밀한 검토와 역차별 발생 차단 우선 검토

 

5. 장애인 고용촉진 조례 제정

 

 

필요성

매우 필요하다

매우 필요하다

활동 의향

적극 활동하겠다

활동을 고려하겠다

후보자 의견

지역 산업단지 위주 캠페인 검토 필요

 

6. 장애인가정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필요성

필요하다

필요하다

활동 의향

활동을 고려하겠다

활동을 고려하겠다

후보자 의견

시의회/구의회 추가 협의/논의 필요

 

. 복지정책수립 관련 실천과제

1. 탈시설지원계획 수립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후보

필요성

매우 필요하다

필요하다

실천 의향

적극 활동하겠다

활동을 고려하겠다

후보자 의견

장애인들의 안전과 연계하여 우선 검토 사항

 

2. 장애인주거복지지원센터 신설

 

 

필요성

필요하다

필요하다

실천 의향

활동을 고려하겠다

활동을 고려하겠다

후보자 의견

지자체 및 타센터의 모니터링을 통한 검토 필요

 

3. 장애인복지발전기금조성

 

 

필요성

필요하다

필요하다

실천 의향

활동을 고려하겠다

 

후보자 의견

전체 구민들과의 형평성 문제 고려

 

4. 장애인복지실태조사 및 중장기계획 수립

 

 

필요성

매우 필요하다

매우 필요하다

실천 의향

적극 활동하겠다

활동을 고려하겠다

후보자 의견

실태조사후 분석 필요

 

5. 장애인복지팀의 장애인복지과 승격

 

 

필요성

필요하지 않다

필요하다

실천 의향

활동하지 않겠다

 

후보자 의견

구 전체의 조화와 필요성 추가 검토

 

6. 장애인회관 건립

 

 

필요성

필요하다

필요하다

실천 의향

활동을 고려하겠다

 

후보자 의견

지역구민의 의견과 구의회 협의를 통한 검토필요

 

7. 장애인인권증진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필요성

필요하지 않다

매우 필요하다

실천 의향

활동하지 않겠다

적극 활동하겠다

후보자 의견

실질적 인권증진을 위한 대책의 전방위적 검토 필요

 

.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점 실천과제

1. 자립생활체험홈 지원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차성수 후보

필요성

매우 필요하다

매우 필요하다

활동 의향

적극 활동하겠다

활동을 고려하겠다

후보자 의견

실제 자립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검토

 

2. 활동보조서비스 추가지원

 

 

필요성

필요하다

매우 필요하다

활동 의향

활동을 고려하겠다

활동을 고려하겠다

후보자 의견

현황 파악을 통한 내부검토 필요 (실제 필요성을 바탕으로)

 

3. 자립생활센터 지원 및 육성

 

 

필요성

필요하다

매우 필요하다

활동 의향

활동을 고려하겠다

활동을 고려하겠다

후보자 의견

서울시/구의회 검토 필요 (구민의견 반영 필요)

 

4.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

 

 

필요성

매우 필요하다

필요하다

활동 의향

적극 활동하겠다

 

후보자 의견

구의회 검토 필요 (구민들과의 설득을 위한 대화 시간 필요)

 

5. 장애유형에 맞는 주택개조지원

 

 

필요성

필요하다

필요하다

활동 의향

활동을 고려하겠다

 

후보자 의견

실질적 필요성 검토 필요

 

6. 소득별 임대료 및 주거비지원

 

 

필요성

필요하다

필요하다

활동 의향

활동을 고려하겠다

 

후보자 의견

명확한 기준 검토 및 구의회 협의 필요

 

7. 최중증장애인 일자리 지원, 성별

동료상담가 배치

 

 

필요성

매우 필요하다

필요하다

활동 의향

적극 활동하겠다

활동을 고려하겠다

후보자 의견

최중증 장애인 현황 파악후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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