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대 의원(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국가안전체계 강화되고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 기대

 

47년간 지방직으로 운영되던 소방공무원이 41일 국가직으로 전환되었다.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높은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오랜 숙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에 서울시의회 김기대 도시안전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축하의 말과 함께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가직 전환은 우리나라 국가안전체계 및 소방서비스가 크게 발전하는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자체별 소방예산 격차 문제 해소는 물론 지역별 균등한 소방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는 초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러한 변화를 통해 관할구역에 대한 경계 구분 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동대응체계가 갖추어질 것이고, 이에 따라 국가안전체계 및 시민의 안전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규 소방인력 충원에 소요되는 인건비를 소방안전교부세율 확대(담배 개별소비세의 20%에서 45%로 확대)를 통해 국가가 부담함에 따라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열악한 근무 환경에 시달리던 소방공무원들의 대한 처우도 상당부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김 위원장은 국가직 전환 이후에도 소방사무 자체는 기존과 같이 지방사무로 남으며, ·도 소방본부 인사와 지휘·감독권도 위임 형태로 시·도지사가 계속 행사하기 때문에 소방청과 지자체 간의 보다 긴밀한 협조와 소통이 요구된다고 언급하면서,

 

국가직 전환에 따른 지방재정 여유분으로 각종 소방사업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국가 부담 소방공무원 인건비를 지금의 신규 충원 인력에 국한하지 말고 기존 소방공무원 모두를 포함하는 인건비 전체를 지원하는 완전한 국가부담체제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피력했다.

 

 

금천구 G밸리 기업,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항균필름 기부

 

- 금천 G밸리 익명의 기업 항균필름 600m, 200여만 원 상당 기부

- 승강기가 설치된 아파트 69개단지 승강기 총 638대분 항균필름 배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승강기가 설치된 아파트 69개단지 638대 승강기에 항균필름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구가 배부한 승강기 항균필름은 익명을 요구한 금천 G밸리 내 기업에서 기부한 것으로, 길이 600m, 금액 200여만 원 상당이다.

 

항균필름에 포함된 구리성분(Cu+)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균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주민 접촉이 빈번해 감염 우려가 높은 승강기 버튼에 항균필름을 부착함으로써,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지난 31()부터 아파트단지에 항균필름을 배부하고 있으며, 관리주체를 통해 승강기 버튼에 부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소규모 공동주택은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승강기에 항균필름을 부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320일 지역 공동주택 69개단지에 손소독제 500ml 1,246개를 지원해 승강기에 비치하도록 조치한바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항균필름을 기부해 주신 G밸리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지속적인 방역활동 등을 실시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청 주택과

 

 

4 월  1 일 ( 수 )  금천구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어린이가 항균필름이 부착된 승강기 버튼을 누르고 있다.

지난 2월 금천문화재단, 희명병원, 서울바른세상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금천문화재단(이사장 정병재)202041()부터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복지를 위한 예술인 의료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재단은 금천구 관내 지역 병원인 의료법인 희명병원 및 서울바른세상병원과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지원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한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과 직계존비속,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이다 대상자는 해당 의료기관 이용시 예술활동증명서’, 금천구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 가족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하면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진료비 본인부담금의 10% 감면 등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경영지원팀(070-8891-055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 보도자료

 

지난 26() 독산3동에 위치하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성광교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독산3동주민센터에 반찬세트를 전달했다.

성광교회가 전달한 반찬세트는 어르신들이 쉽게 즐겨 드실 수 있는 여섯가지 국종류와 장아찌 반찬으로 구성됐다. 전달받은 반찬세트는 독산3동 통통희망나래단원과 생활지원사를 통해 120명의 어르신들에게 전해졌다.

조완석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외출조차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어떠한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 중에 반찬세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두선 독산3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 주신데 감사드린다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광교회는 저소득층을 위해 2018년도에는 겨울이불을 지원하고 지난해에는 쌀과 김치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독산제3동 주민센터(02-2104-531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 보도자료

금천구(구청장 유성훈)2020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9,000개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7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2020년 일자리 목표는 대상별로 청년, 38개 사업 453중장년, 43개 사업 898어르신, 2개 사업 3,015취약계층, 4개 사업 961전 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 17개 사업 3,673명이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79개 사업 5,153직업능력개발훈련, 4개 사업 122고용서비스, 3개 사업 2,245창업지원, 1개 사업 90일자리 인프라 구축, 9개 사업 16시설건립, 1개 사업 16민관기관 고용창출, 7개 사업 1,358명이다.

 

이와 함께 구는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한 7대 추진전략도 제시했다.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적극 지원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 일자리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공시제 추진단 운영이다.

 

구는 7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한 부서별 세부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앞서 201812월 공시한 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을 통해 민선735,900(매년 8,800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바 있다. 지난 한해 8,900개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10,349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2020년에도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각각의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일자리 인프라 구축, 적극적 계층별 일자리 발굴, 맞춤형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02-2627-204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지난 2월 금천문화재단, 희명병원, 서울바른세상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과 직계존비속, 배우자, 배우자 부모 대상

- 41()부터 해당병원 이용 시 진료비 본인부담금 10% 감면

 

 

금천문화재단(이사장 정병재)202041()부터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복지를 위한 예술인 의료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재단은 금천구 관내 지역 병원인 의료법인 희명병원 및 서울바른세상병원과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지원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한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과 직계존비속,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이다.

 

대상자는 해당 의료기관 이용시 예술활동증명서’, 금천구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 가족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하면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진료비 본인부담금의 10% 감면 등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경영지원팀(070-8891-055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 2월 금천문화재단과 바른세상병원이 지역 예술인 의료지원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책지원과 대응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굿바이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금천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아이디어’, ‘지역상권 활성화’, ‘민생안정 방안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민들의 참신하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기간은 330()부터 410()까지이며, 금천구민은 물론 금천구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 구성원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 플랫폼 금천1번가홈페이지(https://www.geumcheon.go.kr/1st/index.do) ‘열린구민제안방에서 제안서 서식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구는 구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검토해 적시에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 중 금천구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창안 등급별로 최우수상(10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30만원), 노력제안상(5만원)을 결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마을자치과 금천1번가팀(02-2627-2202)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330()부터 430()까지 약 한달 간 관내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긴급 진학·학습 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긴급 진학·학습 온라인 상담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여파로 개학 연기가 지속됨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보완하고 입시준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전용 상담 사이트(http://geumcheon.eduplan.co.kr)에서 기초자료를 입력한 후 온라인 게시판 상담, 전화 상담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 전례 없는 상황속에서 학생들이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금천고, 동일여고, 문일고의 현직 진학상담교사 3명이 컨설턴트로 나서기로 했다.

 

컨설팅을 담당할 교사들은 소속 학교뿐만 아니라 서울진학교사협의회 및 서울시교육청 진학진로지원단에서 활동 중인 베테랑들이다.

 

한편, 금천구는 연간 1:1 입시컨설팅(온라인, 전화, 대면), 대입설명회, 입학사정관 특강, 학부모 입시 아카데미 등 다양한 진학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 교육지원과 

보도자료

 

서울시는 연간 지원규모 총 3만명 중 2만 3천명을 3월 30일(월) 9시부터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사이트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으로 주민등록 상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최종학교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 중 중위소득 150% 미만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미취업 상태는 고용보험 미가입을 의미하는데, 만약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하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아르바이트, 초단시간 근로자 등)는 청년수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소득은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한다. 신청자 본인이 세대주·부양자이면 본인 부과액을 기준으로, 본인이 세대에 소속되어 있는 피부양자이면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세대주·부양자의 부과액을 기준으로 한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254,909원 미만 및 직장가입자 237,652원 미만인 경우만 신청 가능하다.

 

취업성공패키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실업급여,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수당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 △2017~2019년 서울시 청년수당에 선정돼 이미 참여한 경우, △생계급여자(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청년수당 사업 참여가 불가하다. 

 최종 선정 시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의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청년 활력 프로그램(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운영)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월) 9시부터 4월 6일(월) 오후 6시까지이며,  필요한 서류를 갖춰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4일(월) 오후 6시 서울청년포털 마이페이지를 통해 개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리엔테이션 온라인 참여와 청년수당 지급을 위한 계좌개설은 필수 이행사항이다. 
 서울 청년수당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서울시 청년수당 콜센터’(☎1566-3344) 또는 ‘서울청년포털 Q&A 게시판’을 활용하면 된다. 

 

서울시청

 

서울시가 관악구 난곡사거리 일대에 개통('22.6.) 예정인 신림~봉천터널 상부 유휴부지(5,212)청년신혼부부용 공공주택과 복합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신대방역과 가까운 역세권의 이점을 살려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 280호가 들어서고 수영장, 농구장, 피트니스실 등 시설을 갖춘 복합체육시설이 4층 규모로 조성돼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행복주택과 복합체육시설은 개별 동이지만 보행통로를 통해 연결돼 독립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저층부에는 코워킹스페이스, 자전거보관소, 근린생활시설 등을 집중 배치해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주택공급 8만호 정책의 하나로 교통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 유휴 부지를 활용해 혁신적 디자인의 공공주택+생활SOC 복합모델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사업도 그 중 하나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18년 말 발표한 주택 8만호 추가 공급계획과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의 핵심사업 중 하나다. 입지 좋은 도심 속 저이용 유휴공간을 활용해 각 부지의 원래 기능은 유지하면서 주거시설과 생활SOC를 확충하는 리인벤터 서울프로젝트의 시범사업이기도 하다.

 

서울시 보도자료

지난 18() 오후 1시경 독산1동 주민센터 분소에 한 손님이 찾아와 이범순 독산1동 주민센터 분소장에게 쇼핑백 하나를 전달하고 황급히 분소를 떠났다.

 

쇼핑백에는 저는 지체장애2급 수급자입니다. 국가와 국민이 저를 도와주셔서 보답하고자합니다라고 적힌 손편지와 함께 현금 20만원, 마스크 9매가 들어있었다.

 

이범순 독산1동 주민센터 분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본인의 어려움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에 분소의 모든 직원이 감동했다,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 독산1동

 

 

 

14시간씩 주 3일 활동 최소경비로 매월 25만원씩 지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46()부터 10()까지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복지를 실천할 통통희망나래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동별로 가산동 1, 독산13, 독산21, 독산34, 시흥11, 시흥21, 시흥31, 시흥43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응시 희망 동 거주자 금천구에 만 3년 이상 연속 거주자 지역사정에 밝고 자원봉사 및 복지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자원봉사 경력자,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근무 경력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7층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자격요건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422일경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통통희망나래단으로 선발된 주민은 최종 성적에 따라 오는 5월 이후 1명이 우선 활동하게 되며, 나머지는 예비선발인원으로 분류돼 기존 활동자 중 만기가 도래하거나, 포기자가 발생하는 경우 활동하게 된다.

 

통통희망나래단은 지역 내 사각지대 발굴 지역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요보호대상자 가정방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14시간씩 주3일 활동하며, 교통비, 물품구입비, 전화요금 등 활동에 필요한 최소경비로 매월 25만원씩 지급받는다.

 

한편, ‘통통희망나래단은 지역 민간 인력을 활용해 복지현장에서 상담부터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금천형 복지전달체계를 말한다. 금천구는 2012년 통통희망나래단을 시작해 같은 해 보건복지부 복지전달체계 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2017년 서울시에서 벤치마킹해 현재 강서구, 서초구 등 10개 자치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돌봄단의 모태가 됐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2872)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46()부터 10()까지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복지를 실천할 통통희망나래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동별로 가산동 1, 독산13, 독산21, 독산34, 시흥11, 시흥21, 시흥31, 시흥43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응시 희망 동 거주자 금천구에 만 3년 이상 연속 거주자 지역사정에 밝고 자원봉사 및 복지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자원봉사 경력자,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근무 경력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7층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자격요건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422일경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통통희망나래단으로 선발된 주민은 최종 성적에 따라 오는 5월 이후 1명이 우선 활동하게 되며, 나머지는 예비선발인원으로 분류돼 기존 활동자 중 만기가 도래하거나, 포기자가 발생하는 경우 활동하게 된다.

 

통통희망나래단은 지역 내 사각지대 발굴 지역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요보호대상자 가정방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14시간씩 주3일 활동하며, 교통비, 물품구입비, 전화요금 등 활동에 필요한 최소경비로 매월 25만원씩 지급받는다.

 

한편, ‘통통희망나래단은 지역 민간 인력을 활용해 복지현장에서 상담부터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금천형 복지전달체계를 말한다. 금천구는 2012년 통통희망나래단을 시작해 같은 해 보건복지부 복지전달체계 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2017년 서울시에서 벤치마킹해 현재 강서구, 서초구 등 10개 자치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돌봄단의 모태가 됐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2872)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 복지정책과

보도자료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학비 마련이 어려워진 대학교 휴학생들을 위해 317()부터 25()까지 코로나19 사태 대응 대학생(휴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금천구 10개 동 주민센터에 1명씩 배정된다.

신청자격은 접수 시작일(317) 기준 현재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 이상 대학교 휴학생이다. , 예비대학생, 대학교 재학생, 대학원생, 방송통신대생, 사이버대생, 학점은행제(학원) 학생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휴학생)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응시원서 등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7층 마을자치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적격자를 대상으로 전자 공개추첨을 진행, 최종합격자를 327()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41일부터 630일까지 각 동주민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방문 민원 응대와 일반민원 안내 등 업무를 맡는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주 5일 근무하며, 급여는 금천구 생활임금(10,307)을 적용해 월 200여만 원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금천구청 마을자치과(02-2627-10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내 618곳  다목적용 CCTV 1,980대가 설치

U통합운영센터, 금천경찰서 4명과 관제요원 632교대로 24시간 모니터링

 

 

 

금천구가 운영중인 U통합운영센터가 관제요원들의 빈틈없는 CCTV 모니터링으로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피의자 검거 등 지역안전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U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들이 끈질긴 CCTV 모니터링을 통해 34() 새벽 3시경 독산1동 분소 금천구청역 방향 육교 엘리베이터 주변에서 음란행위를 하던 상습 바바리맨 용의자를 검거 했다.

용의자는 지난 1월부터 독산동과 가산동 일대에서 장소를 옮겨가며 수시로 공연음란 행위를 반복해 왔던 40대 남성으로, 이날 야간근무를 하던 금천구 U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에게 덜미가 잡혔다. 용의자는 관제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됐다.

앞서, 금천구 U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들은 지난 211() 시흥5동 은행어린이 공원에서 발생한 폭행사건과 228() 금천구청역 앞 자전거보관소의 자전거 절도사건 등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했다.

 

, 지난 25() 금천구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을 당시 CCTV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판별하는 등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기여한 바 있다.

 

현재 구에는 학교주변, 공원, 우범지역 등 618곳에 방범 등 다목적용 CCTV 1,980대가 설치되어 있다. 금천구 U통합운영센터에는 금천경찰서에서 파견된 경찰관 4명과 관제요원 6명이 32교대로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하며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범죄예방 및 어린이안전 강화를 위해 범죄예방협의체를 통한 취약취역 분석을 분기별로 실시, 이를 토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교육과 실제적인 대응 훈련으로 관제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2019년 범인검거 8, 자해 구호 1건과 올해 5건의 현행범 검거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금천구 U통합운영센터의 사건, 사고 등 대응건수는 5대 강력범죄 126, 경범죄 6,008, 재난/화재 221, 교통사고 등 안전대응 1,856, 청소년 비위 584, 기타 589건 등 총 9,384건에 달한다.

 

구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올해 주요 취약지역 및 범죄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 80곳에 야간 식별이 가능한 200만 화소 이상의 CCTV를 신규 설치하고,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집중력이 뛰어난 청각장애인 1명을 추가 채용해 장애인 자립 지원 및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각종 사건사고, 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공지능 스마트 CCTV 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해 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관제요원들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안전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범죄를 예방하고 각종 사건사고로 부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111월에 U통합운영센터를 구축했다. 이곳에서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에 대한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재난 재해 예방을 위한 풍수해대책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안전도시과 U통합운영팀(02-2627-190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 도시안전과

금천구 의사회, 2 14()~3 1() 매주 금~일요일 의료봉사 실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민들이 최일선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금천구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비롯해 금천구 지역안전대책본부 근무자들을 응원하며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34() 금천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앞으로 특별한 선물 바구니가 도착했다. 선물바구니에는 금천구 꿈나래 어린이집아이들이 손수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정성스레 포장한 쵸코과자가 한가득 담겨있었다.

 

손편지에는 서툴지만 한자 한자 정성들여 꾹꾹 눌러쓴 글씨로 안녕하세요. 우리동네를 깨끗하게 소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편지를 보고 힘내세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곤하시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들 아프지 않도록 매일 응원할께요등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은 응원메시지가 적혀있었다.

 

앞서, 금천구에서 요가강사를 하고 있다는 한 주민은 금천의 많은 분들의 건강을 책임져 주시는 직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동료 강사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 손편지와 함께 각종 과자가 담긴 간식상자를 재난대책본부로 보내왔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지난 23일부터 지역상점, 병원, 복지관, 학교 등에서 금천구 지역안전대책본부에 빵, 음료 등 간식거리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밤낮 없는 근무로 지치고 힘들지만 주민들이 보내주신 정성어린 응원의 메시지 덕분에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는 그날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지역의사 140여명으로 구성된 금천구의사회에서도 금천구 선별진료소에 의료인력을 파견하며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금천구의사회는 지난 214()부터 31()까지 매주 금~일요일 의료인을 파견해 환자구분, 검체채취 등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금천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해 지속적으로 의료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했다. 직원들은 주말과 사생활도 반납한 채 연일 코로나19 대응에 전념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직원들이 연이은 비상근무로 고생하고 있는 와중에 여러 주민분께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응원을 원동력으로 저와 직원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명여울빛거리시장과 딜라이브(D’LIVE)몰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227() 대명여울빛거리시장 고개쉼터에서 대명여울빛거리시장 상인회와 D’LIVE몰이 ‘Mall & Mall 대명여울빛거리시장과 함께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명여울빛거리시장 내 350여개 상가가 딜라이브몰(https://mall.dlive.kr)에 입점하게 된다. 이르면 3월말부터 주민들은 대명여울빛거리시장 내 350여개 상가 판매 품목들을 딜라이브몰 모바일 앱(App)TV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딜라이브몰은 각 상가별 Web/모바일 앱(App) 버전 쇼핑몰 개설과 주문서비스를 지원하고, 배송은 상인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배송센터가 맡기로 했다.

 

, 지역의 독거노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이 지역전통시장의 물건을 쉽게 TV를 통해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2년간 기술제휴, 홍보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협약 만료 후에는 당사자 합의에 따라 협약기간을 연장하기로 협의했다.

 

구는 대명여울빛거리시장 시작으로 사업 효과성을 검증한 후 다른 전통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경준 대명여울빛거리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최초로 TV-PC-모바일이 가능한 쇼핑몰 앱에 입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물꼬를 트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유성훈 구청장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배송서비스와 온라인 마케팅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 “전통시장과 쇼핑몰 간 상생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반려견 유실·유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제3월부터 지원합니다. 서울지역 600여개 동물병원에서 1만 원을 지불하면 반려견에 내장형 마이크로칩 동물등록을 시술받을 수 있으며, 지원대상은 서울시민이 기르는 모든 반려견이며 올 연말까지 한정수량으로 4만 마리에 내장형 동물등록제를 선착순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현재 동물보호법에 따라 3개월령 이상 반려견의 동물등록 법적 의무사항이나, 2020321일부터는 동물보호법이 개정돼, 3개월령에서2개월령으로 동물등록대상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동물등록은 2개월령부터 의무사항이 됩니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은 내장형 칩 시술, 외장형 칩 또는 인식표 부착을 통해 각각 동물에 ‘15자리 고유번호를 부여해준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animal.go.kr)을 통해 해당 고유번호의 소유자 인적사항(소유자 이름, 주소, 연락처)과 반려동물 특이사항(이름, 성별, 품종, 연령 등)이 관리된다. 등록된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경우 이 시스템을 통해 쉽게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동물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체내에 칩이 있어 외장형 칩이나 등록인식표에 비해 훼손, 분실, 파기 위험이 적어서 반려견 유기·유실을 예방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유실 사고가 생기더라도 내장형 칩이 있기 때문에 소유자를 빨리 파악해 연락할 수 있다.

 

서울시청 보도자료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보증금이 1억 원 이하인 경우 50%, 최대 4,500만 원)를 최장 10년 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입주대상자 5,000명을 모집한다. 특히, 전체 40%2,0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한다. 신혼부부의 경우 보증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32() 홈페이지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319()~31() 인터넷 신청접수를 받아 522() 입주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살고 싶은 지역 내 주택을 임차해 거주할 수 있도록 전월세보증금을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이다. '12년 도입 후 매년 입주신청을 받아 '19년 말 기준 총 9,974호를 지원했다.

전월세보증금이 1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보증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 원(신혼부부 6,000만 원), 1억 원 이하인 경우 보증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대차계약은 주택소유자, 세입자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체결하고 보증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기준에 적합한 주택에 세입자가 이미 거주하는 경우에도 계약이 가능하다.

2년 단위 재계약으로 최대 10년간 지원이 가능하며, 재계약시 10% 이내의 보증금 인상분에 대해 30%를 시에서 지원하고 임대인(주택소유자)이 지급해야 하는 중개수수료는 시 재원으로 대납한다.

 

지원 대상자는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이 100% 이하(신혼부부의 경우 120% 이하)인 가구다. 소유 부동산은 21,550만 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764만 원 이하여야 한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4인 가구의 경우 월평균 총소득은 623만원 수준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순수 전세주택과 보증부월세주택이다. 보증금 한도는 1인 가구의 경우 순수 전세의 전세금 또는 보증부월세의 기본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의 합이 29천만원 이하, 2인 이상의 가구의 경우 최대 38천만 원 이하의 주택이다. 대상주택의 전용면적은 1인 가구는 60이하, 2인 이상 가구는 85이하다.

 

한편,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입주자 신청시 방문 접수는 불가하며, 인터넷 접수로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콜센터(1600-345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청접수기간 이후 소득 등 심사를 거쳐 입주대상자 및 소명대상자를 선정하고, 소명대상자에 한하여 소명심사를 진행한다.

입주대상자 발표 이후 권리분석심사* 신청이 가능하며, 권리분석 심사를 거쳐서 2021630()까지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입주대상자 발표 이후에는 입주대상자들의 계약진행 상황에 따라 공급 잔여분에 대한 추가 모집 공고를 검토할 예정이다.

 

류 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우리시는 장기안심주택 제도를 통해 무주택시민이 생활지역내에서 주택을 임차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면서, “이번 모집에는 시민의 안전를 고려하고 입주대상자도 대폭 늘렸으니 많은 시민들의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 분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5인 가구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일반)

2,645,147

4,379,809

5,626,897

6,226,342

6,938,354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20%(신혼부부)

3,174,176

5,255,771

6,752,276

7,471,610

8,326,025

 

*(권리분석심사) : 임차목적물의 지원여부 판단을 위해 주택현황, 근저당등 소유권 제한여부, 전세금 보장 신용보험가입 가능 여부 등을 확인·심사하는 과정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금천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부족한 보건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 15명을 긴급 채용한다.

 

채용대상은 금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인력 7명과(의사 1, 간호사 3, 기타 지원인력 3) 방역소독 인력 8명 총 15명이다.

 

응시자격은 면접시험 시행일(227일 예정) 기준 만 19세 이상 신체건강한 사람으로, 의사와 간호사의 경우 해당 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방역소독 인력은 금천구민과 방역소독 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20()부터 225()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응시원서 등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선별진료소 근무인력은 금천구청 9층 일자리창출과로, ‘방역소독 인력은 금천구 보건소 4층 금천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진행, 최종합격자를 오는 228일경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32일부터 531일까지 3개월간 의심환자 구분, 검체채취 등 선별진료소 감염병 관련 업무와 방역소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코로나19 대응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근무조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하며, 식비위험수당을 포함해 의사는 일급 208,000, 간호사는 일급 116,000, 기타 지원인력은 일급 84,000, 방역소독 인력은 일급 82,456원을 지급받는다. 주휴수당과 연차수당은 별도지급하며, 4대보험에 의무가입된다. 구체적인 근무일 및 시간은 상황에 따라 협의조정 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부족한 보건인력을 충원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데 총력을 다 하고자한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채용공고를 확인하거나,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02-2627-2032) 또는 금천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02-2627-197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219() 오후 3시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경제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채무석), 구로세관 비즈니스센터(센터장 이현주), 서울신용보증재단 금천지점(지점장 구자견), 한국무역보험공사 구로디지털지사(지사장 김양규) 등 유관기관과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천구 5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금천구와 유관기관은 기관별로 코로나19 피해기업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소개했다.

 

특히, 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7()부터 구청 지역경제과, G밸리 기업지원센터, 기업시민청 등에 코로나19 피해접수창구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4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민금융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자금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예산 조기집행,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G밸리 사랑상품권 할인율 한시적 인상, 관내 복지관 급식재료 전통시장 구매 연계 지원,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원재료 수급 지연, 물류 시스템 마비, 거래처 생산지연 등 중국 수출입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금천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계 기관이 함께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채무석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신속한 정책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내수경기를 다시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금천구청 등 관련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은 물론이고 동네상권 등 지역경제도 많이 침체되어 있다함께 자리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금천구가 지역경제 회복하고 기업 경영난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가 끝나고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 가산동에 소재한 화장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판로개척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