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18일(토)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과 노온사동 956-31번지에 도시민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해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주말농장을 개장한다.
주말농장은 텃밭 1구획 당 12㎡ 규모로 하안동 332번지에 110구획, 노온사동 956-31번지에 130구획 총 240구획이 마련됐다. 구는 지난 3월 공개추첨을 통해 주민 200명에게 1구획씩 일반분양을 완료하고, 40구획은 특별분양으로 힐링프로그램(20구획)과 아이들 체험교육용 텃밭(20구획)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원래 4월초에 개장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기간 연장으로 개장일을 계획보다 2주 늦췄다. 이번 개장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별도 행사 없이 지정구획 안내 형식으로 진행한다.
구는 개장기념으로 유료로 개인분양 받은 가구에 상추모종을 제공하고, 현장도우미를 배치해 재배기술을 지도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길 여유가 없는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여름 휴가철에 맞춰 하안동 332번지 주말농장에 캠핑농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진 휴업한 다중이용업소에 휴업지원금을 지원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독려에 나섰다.
구는 지난 3월 23일(월)부터 오는 4월 19일(일)까지 기간 중 자발적으로 연속 5일 이상 휴업한 다중이용업소에 1회에 한해 1일당 10만원씩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역에 위치한 노래방 198개, PC방 117개, 체력단련장 50개, 체육도장업 69개 총 434개소이다.
휴업지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업소는 4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휴업지원금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 휴업증빙자료(영업 일일매출전표) 등을 금천구청 문화체육과 팩스(02-2251-1655) 또는 담당자 이메일(노래방, PC방 : iskj1128@geumcheon.go.kr, 체육시설 : 2009023712@geum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방문접수는 하지 않으며, 신청서 양식은 금천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금천소식’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접수된 서류를 토대로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후 5월중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심적‧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준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비록 적은 지원금이지만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여러 업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51~4, 1461~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지난해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정책대상’에 선정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친화적인 사회적 환경조성, 청년을 위한 정책 및 입법 등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적 환경 조성에 앞장 선 개인과 기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고자 (사)청년과미래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고 있다.
구는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 운영 △청년창업단체 지원을 위한 (가칭)금천청년꿈터 조성 △청년미래기금 설치 및 기금 조성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소통을 위한 청년네트워크 운영 △1인 가구 청년 맞춤지원 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정책부문에서는 지자체의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 및 참여를 중점으로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9월 12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이 금천구 청년정책을 높이 평가했기에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도전과 자립기반 지원 등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년과(☏02-2627-258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산불감시 활동에 나섰다.
매년 청명·한식 시기를 전후해 등산객 등 입산객이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해 왔다.
특히, 지난 3월 노원구 수락산에 산불이 발생해 소방관, 경찰, 구청·산림청 직원 등 약 1천500명의 인력과 소방차 등 장비 55대가 출동했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약 660㎡가 넘는 면적을 태웠다.
이에 구는 선제적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족한 산불단속·예방 인력 배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 드론전문업체와 지난 3월 18일(수)드론을 활용한 산림재해 예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드론을 활용하면 전문 인력과 예산 없이 스마트 산불감시 및 예방업무가 가능하다.
이번에 운영하는 산불예방용 드론은 산불예방 방송 송출이 가능한 스피커를 장착, 인력이 미치지 못하는 산림 내까지 광범위한 예방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드론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산불발생 초기 확인과 진화가 가능하다.
앞서 구는 4월 4일(토) 금천구 호암산에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을 전개했다. 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까지 산불예방 캠페인과 함께 1회 15분씩 하루 총 3 ~ 5회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02-2627-16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관시설은 금나래아트홀 공연장(540석)과 전시장(259.09㎡)으로, 시설사용은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중 금나래아트홀 기획공연, 전시, 점검기간을 제외한 일정에 가능하다.
신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sfc.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시흥대로 73길 70, 금나래아트홀 지하1층)으로 방문,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tndus104684@naver.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은 대관규정 절차에 따라 예술단체의 역량과 작품성에 대한 심의과정을 거쳐 선정단체를 4월 27일(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단, 종교의 포교, 정치적인 의도의 공연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지나치게 상업적이거나 예술성이 배제된 일반 기념행사, 아마추어 개인 및 단체의 공연은 승인이 불가하다.
한편, 금천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계획한 문화행사 및 축제 등을 모두 취소하고, 별도 안내 시까지 금나래아트홀을 폐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7-2989)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가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상춘객과 나들이객 방문이 잦은 주요 산책로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홍보에 나섰다.
구는 4월 3일(금) 금천구청역, 독산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입구 등에 ‘봄꽃 거리 두기’ 현수막을 내걸고, 안양천, 벚꽃로, 금나래중앙공원, 감로천생태공원, 금천체육공원 등 주요 산책로에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을 위한 가로등 배너기 105개를 게첨했다.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소비자에 친숙한 자사 브랜드 로고를 변형해 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를 유도한 것처럼, 구는 홍보물에 활짝 핀 진달래꽃의 형상인 금천구 심벌마크 좌․우 중간을 띄워 직관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상징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구는 상춘객과 나들이객 방문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4월 4일(토)과 5일(일) 유성훈 구청장과 직원들이 주요 산책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홍보해 주민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직원 간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구내식당에 ‘종이 가림막’을 설치하고, 전 직원이 5개조로 나눠 교대로 점심을 먹는 ‘점심시간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종이 가림막은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 결과에 따라 코로나 비말감염 예방효과에도 탁월하며 재활용도 가능한 골판지 소재로 제작됐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행정지원과(☏02-2627-10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기대 의원(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국가안전체계 강화되고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 기대
약 47년간 지방직으로 운영되던 소방공무원이 4월 1일 국가직으로 전환되었다.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높은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오랜 숙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에 서울시의회 김기대 도시안전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축하의 말과 함께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 국가직 전환은 우리나라 국가안전체계 및 소방서비스가 크게 발전하는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자체별 소방예산 격차 문제 해소는 물론 지역별 균등한 소방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는 초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즉, 이러한 변화를 통해 관할구역에 대한 경계 구분 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동대응체계가 갖추어질 것이고, 이에 따라 국가안전체계 및 시민의 안전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신규 소방인력 충원에 소요되는 인건비를 소방안전교부세율 확대(담배 개별소비세의 20%에서 45%로 확대)를 통해 국가가 부담함에 따라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열악한 근무 환경에 시달리던 소방공무원들의 대한 처우도 상당부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다만, 김 위원장은 국가직 전환 이후에도 소방사무 자체는 기존과 같이 지방사무로 남으며, 시·도 소방본부 인사와 지휘·감독권도 위임 형태로 시·도지사가 계속 행사하기 때문에 소방청과 지자체 간의 보다 긴밀한 협조와 소통이 요구된다고 언급하면서,
□ 국가직 전환에 따른 지방재정 여유분으로 각종 소방사업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국가 부담 소방공무원 인건비를 지금의 신규 충원 인력에 국한하지 말고 기존 소방공무원 모두를 포함하는 인건비 전체를 지원하는 완전한 국가부담체제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피력했다.
금천문화재단(이사장 정병재)이 2020년 4월 1일(수)부터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복지를 위한 예술인 의료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재단은 금천구 관내 지역 병원인 의료법인 희명병원 및 서울바른세상병원과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지원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한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과 직계존비속,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이다. 대상자는 해당 의료기관 이용시 ‘예술활동증명서’, 금천구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 가족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하면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진료비 본인부담금의 10% 감면 등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경영지원팀(☏070-8891-055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020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9,000개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7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2020년 일자리 목표는 대상별로 △청년, 38개 사업 453명 △중장년, 43개 사업 898명 △어르신, 2개 사업 3,015명 △취약계층, 4개 사업 961명 △전 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 17개 사업 3,673명이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79개 사업 5,153명 △직업능력개발훈련, 4개 사업 122명 △고용서비스, 3개 사업 2,245명 △창업지원, 1개 사업 90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 9개 사업 16명 △시설건립, 1개 사업 16명 △민관기관 고용창출, 7개 사업 1,358명이다.
이와 함께 구는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한 7대 추진전략도 제시했다.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적극 지원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 △일자리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공시제 추진단 운영이다.
구는 7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한 부서별 세부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앞서 2018년 12월 공시한 ‘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을 통해 민선7기 35,900개(매년 8,800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바 있다. 지난 한해 8,900개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10,349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2020년에도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각각의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일자리 인프라 구축, 적극적 계층별 일자리 발굴, 맞춤형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02-2627-204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연간 지원규모 총 3만명 중 2만 3천명을 3월 30일(월) 9시부터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사이트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으로 주민등록 상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최종학교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 중 중위소득 150% 미만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미취업 상태는 고용보험 미가입을 의미하는데, 만약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하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근로자(아르바이트, 초단시간 근로자 등)는 청년수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소득은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한다. 신청자 본인이 세대주·부양자이면 본인 부과액을 기준으로, 본인이 세대에 소속되어 있는 피부양자이면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세대주·부양자의 부과액을 기준으로 한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254,909원 미만 및 직장가입자 237,652원 미만인 경우만 신청 가능하다.
취업성공패키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실업급여,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수당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 △2017~2019년 서울시 청년수당에 선정돼 이미 참여한 경우, △생계급여자(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청년수당 사업 참여가 불가하다.
최종 선정 시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의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청년 활력 프로그램(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운영)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월) 9시부터 4월 6일(월) 오후 6시까지이며, 필요한 서류를 갖춰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4일(월) 오후 6시 서울청년포털 마이페이지를 통해 개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리엔테이션 온라인 참여와 청년수당 지급을 위한 계좌개설은 필수 이행사항이다. 서울 청년수당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서울시 청년수당 콜센터’(☎1566-3344) 또는 ‘서울청년포털 Q&A 게시판’을 활용하면 된다.
신대방역과 가까운 역세권의 이점을 살려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 280호가 들어서고 수영장, 농구장, 피트니스실 등 시설을 갖춘 복합체육시설이 4층 규모로 조성돼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행복주택과 복합체육시설은 개별 동이지만 보행통로를 통해 연결돼 독립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저층부에는 코워킹스페이스, 자전거보관소, 근린생활시설 등을 집중 배치해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주택공급 8만호 정책의 하나로 교통‧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 유휴 부지를 활용해 혁신적 디자인의공공주택+생활SOC 복합모델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사업도그 중 하나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18년 말 발표한 주택 8만호 추가 공급계획과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의 핵심사업 중 하나다. 입지 좋은 도심 속 저이용 유휴공간을 활용해 각 부지의 원래 기능은 유지하면서 주거시설과 생활SOC를 확충하는 ‘리인벤터 서울’ 프로젝트의 시범사업이기도 하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응시 희망 동 거주자 △금천구에 만 3년 이상 연속 거주자 △지역사정에 밝고 자원봉사 및 복지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자원봉사 경력자,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근무 경력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7층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자격요건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4월 22일경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통통희망나래단으로 선발된 주민은 최종 성적에 따라 오는 5월 이후 1명이 우선 활동하게 되며, 나머지는 예비선발인원으로 분류돼 기존 활동자 중 만기가 도래하거나, 포기자가 발생하는 경우 활동하게 된다.
통통희망나래단은 △지역 내 사각지대 발굴 △지역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요보호대상자 가정방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1일 4시간씩 주3일 활동하며, 교통비, 물품구입비, 전화요금 등 활동에 필요한 최소경비로 매월 25만원씩 지급받는다.
한편, ‘통통희망나래단’은 지역 민간 인력을 활용해 복지현장에서 상담부터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금천형 복지전달체계’를 말한다. 금천구는 2012년 통통희망나래단을 시작해 같은 해 보건복지부 복지전달체계 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2017년 서울시에서 벤치마킹해 현재 강서구, 서초구 등 10개 자치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돌봄단의 모태가 됐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2872)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4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복지를 실천할 ‘통통희망나래단’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응시 희망 동 거주자 △금천구에 만 3년 이상 연속 거주자 △지역사정에 밝고 자원봉사 및 복지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자원봉사 경력자,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근무 경력자 등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7층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자격요건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4월 22일경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통통희망나래단으로 선발된 주민은 최종 성적에 따라 오는 5월 이후 1명이 우선 활동하게 되며, 나머지는 예비선발인원으로 분류돼 기존 활동자 중 만기가 도래하거나, 포기자가 발생하는 경우 활동하게 된다.
통통희망나래단은 △지역 내 사각지대 발굴 △지역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요보호대상자 가정방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1일 4시간씩 주3일 활동하며, 교통비, 물품구입비, 전화요금 등 활동에 필요한 최소경비로 매월 25만원씩 지급받는다.
한편, ‘통통희망나래단’은 지역 민간 인력을 활용해 복지현장에서 상담부터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금천형 복지전달체계’를 말한다. 금천구는 2012년 통통희망나래단을 시작해 같은 해 보건복지부 복지전달체계 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2017년 서울시에서 벤치마킹해 현재 강서구, 서초구 등 10개 자치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돌봄단의 모태가 됐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2872)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