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곳곳에서 고향을 빛내고 계신 자랑스러운 금천인 여러분!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석에는 일상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마주한 가족친지들과 훈훈하고 가슴 따뜻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잊고 있었던 친구들과 이웃들에게도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 나누는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는 민선 6기 출범 2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 금천구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로 복지와 마을공동체의 공생적 발전을 모색하는 마을민주주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을계획 수립과 마을기금 운영 등 자립적·주체적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정착의 원년으로 ‘찾동’ 중심의 복지·건강·일자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돌보는 거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진행중인 군부대 부지 내 친환경미래도시를 조성하는 등 금천의 지도를 바꿔가는 일에 총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고 그늘진 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곳에 최대한 다가가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펼치겠습니다.

우리구는 이를 위해 구민들 곁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 끊임없이 만나고 소통하면서 더 나은 금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을이면 풍요로운 황금들녘에서 한해의 농사를 추수하듯 주민여러분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천의 변화가 열매를 맺는 시간이 되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보다 더 심한 저성장, 고물가, 실업난과 극심한 전세난 등 경제상황이 어렵고 상황을 헤아리기 어려운 변수가 산재해 있지만 구민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함께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우리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금천구민의 한결같은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내내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설렘 가득한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금천구청장 

차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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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천구의회 의장 정병재입니다.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구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추석에는 일상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마주한 가족 친지들과 함께 훈훈하고 가슴 따뜻한 시간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동안 금천구의회는 금천구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금천구 발전과 구민 행복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묵묵히 달려왔습니다. 지속되는 저성장과 경기침체, 실업난 등의 어려운 상황들이 산재해 있지만, 구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다면 함께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금천구의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과 찾아가는 현장 의정을 통해 우리 금천이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금천 발전이라는 값진 열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풍요와 평안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이웃과 넉넉하게 나누는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금천구의회 의장 

정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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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지역 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거짓말처럼 무더위가 가시고,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가 성큼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순도순 덕담을 나누는 즐거운 추석 명절에, 우리 금천 경찰은 주민들이 평온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여느 때와 다름없이 현장을 굳건히 지키며 지역 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명절 전후 들뜬 분위기를 틈타 발생하기 쉬운, 절도 등 각종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전 직원들이 힘을 합해 특별방범․형사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고향 가는 길이 더욱 편안하도록 원활한 교통 관리에도 힘쓰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민 여러분, 

 금천 경찰은 주민 만족 치안을 목표로 노력한 결과, 대내외적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1~3월경 112 신고를 한 뒤, 경찰의 응대 및 민원서비스를 경험한 주민들을 상대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우리 경찰서는 서울 31개 경찰서 중 1위를 달성하였고, ’16년 상반기 직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직무만족도 평가에서도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저는 지난 7월 11일 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래, “안전한 금천, 깨끗한 경찰”을 기치로 내걸고, 모든 경찰관의 보다 적극적인 치안 활동과 친절한 자세, 공정하고 청렴한 법집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각 지구대․파출소에서는 매일 경찰관 한 명 당, 두 명 이상의 주민을 만나 지역 치안에 관한 의견과 불편함을 듣고 적극적으로 어려움을 해소해 주는‘112 운동’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6. 1.부터 8. 31.까지 실시한 여성안전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골목길 순찰, 주민 간담회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이 불안하게 느끼는 공간과 인물에 관한 의견을 가감 없이 듣고, 순찰을 강화하거나 범인 검거 또는 구청 등과 협력하여 비상벨 또는 보안등을 설치하는 등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도 꾸준히 펼쳤습니다. 

    특히, 앞으로는 보다 과학적인 범죄 분석과 첨단기술의 접목을 통해 치안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스마트 치안),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질서 있는 치안공동체를 공고히 해 나가는데(공동체 치안) 더욱 주력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금천 경찰의 활동을 관심 깊게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도 잘 한 일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애정 어린 충고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 금천 주민들이 가장 궁금하고 필요로 하는 소식들을 발 빠르게 전해줌으로써,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금천in 관계자 분들께 지면을 빌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금천경찰서장  

김 성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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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천구 국회의원 이훈입니다. 무척이나 무더웠던 올해 여름이 지나고 민족의 최대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일상의 고단함은 잠시 잊고, 가족 모두가 즐겁고 정겨운 추석 연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역 전통시장에서 만난 많은 분들이 먹고살기 어렵다고 말씀하셔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2016년 청년실업률은 역대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세월호 사건과 가습기 사건은 아직 풀리지 않은 채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민주주의의 후퇴와 서민경제의 침체, 대북관계의 문제들을 극복해내야 하겠습니다. 서민과 약자들을 위한 민생제일의 가치로 국정과 지역의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정책을 세우고 이루겠습니다. 

저도 서민의 한결같은 벗이 되어 바르고 유익한 정치의 길로 올곧게 가겠습니다.

모쪼록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도 더불어 함께하는 알차고 보람된 한가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금천구 국회의원

 이 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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