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은행나무 사거리  부근의 수도관이 파열되어 주민들이 이틀째 고통을 겪고 있다.
이번 사고는 600mm수도관이 노후로 파열되어 발생했으며 구 및 수도사업소는 단수 안내 및 급수조치를 취하며 복구공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보수공사를 지휘하고 있는 남구헌 남부수도사업소 팀장은 현재 수백가구에 단수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오늘 10일 오후 5시경에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현장 부근은 왕복 4차선 독산동길중 2차선을 막고 있어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구체적인 복구 안내는 남부수도사업소 02-3146-4400로 문의하면 된다.

  단수지역공고- 금천구청 홈페이지.


영하의 추운 날찌 속에 긴급 복구 잡업이 한창이다. -촬영 이성호

4차선중 2차선을 막으면서 교통정체도 발생하고 있다.   촬영 이성호






복구 작업중인 현장  / 촬영 이성호



복구 작업중인 현장  / 촬영 이성호



정체로 인하여 길게 늘어선 모습인  / 촬영 이성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