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른세상병원, 나눔 활동 펼쳐




 지난해 12월 금천구 독산동에 개원한 서울바른세상병원이 금천구 주민들을 위한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에 따르면 금천구와 서울바른세상병원은 지난 14일(화) 구청장실에서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울바른세상병원 김형식 원장은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만난 자리에서 금천구 지역내 경로당 39개소에 쌀 930kg을 제공하고 세림 지역아동센터와 오예스 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에어컨 1대씩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형식 원장은 “이제 금천구의 가족이 된 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청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바른세상병원은 올 초 금천구 자원봉사센터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또 금천구 효잔치 후원 및 관내 10개 어르신 식사대접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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