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표준지공시지가 합동조사한다.

2월23일 결정, 이후 열람 및 이의신청 가능

가장 비싼 땅은 시흥사거리 실명당 약국자리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내년 222()까지 '2017년도 표준지공시지가 합동조사'를 진행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토지이용상황이나 주변 환경, 그 밖의 자연적·사회적 조건이 일반적으로 유사하다고 인정되는 일단의 토지 중에서 선정한 표준지에 대해 매년 공시기준일 현재의 단위면적당 적정가격(/)을 말한다.

 특히 표준지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각종 토지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이 돼 주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4일부터 23일까지 표준지 소유자와 금천구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내년 223일 표준지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공시된 표준지 가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및 우리 구 부동산정보과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천구 부동산정보과(2627-134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 편 , 금천구에는 680개의 표준지 있으면 67프로정도의 표준지가와 시세가 일치하고 있으며  금천구의 가장 비싼 땅은 시흥사거리 실명당 약국자리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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