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표준지공시지가 합동조사한다.
2월23일 결정, 이후 열람 및 이의신청 가능
가장 비싼 땅은 시흥사거리 실명당 약국자리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내년 2월 22일(수)까지 '2017년도 표준지공시지가 합동조사'를 진행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토지이용상황이나 주변 환경, 그 밖의 자연적·사회적 조건이 일반적으로 유사하다고 인정되는 일단의 토지 중에서 선정한 표준지에 대해 매년 공시기준일 현재의 단위면적당 적정가격(㎡/원)을 말한다.
특히 표준지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각종 토지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이 돼 주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4일부터 23일까지 표준지 소유자와 금천구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내년 2월 23일 표준지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공시된 표준지 가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및 우리 구 부동산정보과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천구 부동산정보과(2627-134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 편 , 금천구에는 680개의 표준지 있으면 67프로정도의 표준지가와 시세가 일치하고 있으며 금천구의 가장 비싼 땅은 시흥사거리 실명당 약국자리다.
이성호 기자
'금천구 뉴스 > 행정 의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산1동 분소청사 1층 한내마실터로 변신 (0) | 2016.12.22 |
---|---|
우리 아이 학교급식 쌀 직접 골랐어요 (0) | 2016.12.22 |
강구덕 시의원 ‘난곡선 시흥2동 연장’ (0) | 2016.12.20 |
구 공인인증서유출, 3년간 건설폐기물 관리 구멍 (0) | 2016.12.15 |
내년 쓰레기봉투 가격인상 1월1일부로 최대40%인상 (0) | 2016.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