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8일 제5기 금천구 환경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가 개최되어 공동운영위원장의 당연직 도시환경국장외 1명으로 조명래 단국대 교수가 추대되었다.
 차성수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금천구는 구민들의 개발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현재 진행중인 곳도 여러 곳이다.  이런 과정이 우리의 다음 세대에 물려줄 아름다운 환경을 망가뜨려서는 안된다.  우리의 개발이 지속가능형이 될 수 있도록 환경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였다.이날 회의는  위원회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논의, 모임 주기, 현대 도시환경에 대한 흐름등의 이야기를 심도 깊게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회의 마지막 모두 발언을 통하여 “기존 위원회를 생각하고 편하게 왔다가 많이 당황스럽다” “임자 만났다”“아는 것이 적지만  열심히 하며 배우겠다”등의 다짐과 우려, 반가움등 다양한 소감들을 표출하였다. 이후 위원회는 위상과 역할에 대한 일치, 교육등의 사업계획 논의를  워크샵을 통하여 정리하기로 결정하하고 3시간이 넘겨 마무리되었다.


 
금천마을신문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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