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독산1동 군부대 부지에서 총 1,249점의 문화제가 출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4일 금천구청 문화체육과는 ‘금천구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유적발굴조사 완료에 따른 매장문화재 공고’를 내며, 문화제 사진과 목록을 공개했다.
목록에 따르면 금속재질의 청동방울 26점, 옥석유리 재질의 석검 15점, 흙으로 된 고배, 오나, 수막새 1,208점 등이 발굴됐다. 이들 모두 삼국시대의 것이다.
구는 12월19일까지 공고를 하고 소유권 주장자는 90일 이내(2014년3월4일)에 그 문화재의 소유자임을 증명하는 정당한 근거를 제시 할 것을 요청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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